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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대표이사 조윤서)가 최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사업단장 송해용)과 디지털 헬스케어기술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홍채데이터분석 기술기반 건강모니터링 솔루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술 교류 및 사업화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제품 개발 관련 협력체계 구축 ▲미국 실리콘밸리 R&BD 기반 구축을 위한 국제 공동협력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송해용 고대구로병원 개방혈실험실 구축사업단 단장은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자들과의 폭넓은 교류 및 그동안 고대 구로병원이 쌓아온 연구역량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3E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E 조윤서 대표는 “이번 협약은 3E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확대 및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많이 창출하여 실리콘밸리 에 본격적인 진출 및 교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