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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콘랩스, CES2023서 영상으로 3D 모델링 가능한 AI 엔진 서비스 ’메타리콘‘ 시연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3.02.16
  • 조회 : 130


 
리콘랩스 기술 시연 모습 | 출처-에이빙뉴스
리콘랩스 기술 시연 모습 | 출처-에이빙뉴스


㈜리콘랩스(RECON Labs, 대표 반성훈)는 지난 1월 5일(목)부터 8일(일, 현지 시각)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가해 한층 고도화된 AI 기반 3D 생성 기술과 앱을 선보였다.

네이버 D2SF 투자기업 리콘랩스는 누구나 쉽게 3D·AR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대표 서비스 ‘플리카(PlicAR)’를 통해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제품을 3D·AR 콘텐츠로 판매하고, 디지털 쇼룸, 카탈로그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KT커머스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커머스 플랫폼 내에서 3D·AR 적용도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엔비디아와의 기술 제휴로 3D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리콘랩스 기술 시연 모습 | 출처-에이빙뉴스
리콘랩스 기술 시연 모습 | 출처-에이빙뉴스


이번 CES 2023에서 리콘랩스는 다양한 영상 기반 AI 기술로 개발된 3D 재구성 AI 엔진 서비스 ‘메타리콘(MetaRECON)’을 소개했다. 메타리콘은 실사에 가까운 품질의 3D 모델을 쉽고 빠르게 구현하는 ‘뉴럴 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자체 3D 모델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SaaS 기반 서비스로, 고가 장비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클라우드 내에서 분산·처리가 되도록 설계됐고, 3D 모델링에서 중요한 텍스처 처리는 영상을 통해 얻은 딥러닝으로 재구현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어 사실감 있는 질감을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별도의 작업 없이 영상만 찍으면 3D 모델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반성훈 리콘랩스 대표는 “‘플리카’가 이커머스 관련 산업군에서 전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면 ‘메타리콘’은 3D 모델링을 필요로 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메타리콘 설명 이미지 | 출처-리콘랩스 홈페이지 갈무리
메타리콘 설명 이미지 | 출처-리콘랩스 홈페이지 갈무리


이어, “이번 CES 2023을 통해 게임, 영화, 메타버스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군의 니즈를 확보했다. 메타리콘은 올해 상반기에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이다”라며, “추후 3D 아티스트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편집 및 제작 가능한 형태로 플랫폼을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리콘랩스 관계자가 부스 참관객에게 자사 서비스를 설명하는 모습 | 출처-에이빙뉴스
리콘랩스 관계자가 부스 참관객에게 자사 서비스를 설명하는 모습 | 출처-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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