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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Open Bridge with INNOX' 데모데이 행사 사진 | 제공-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와 이녹스는 지난 21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2022 Open Bridge with INNOX’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Open Bridge with INNOX’는 경기혁신센터와 이녹스와 함께 구축한 전략 투자 프로그램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3D 솔루션 ‘럭스피엠’ ▲AR 콘텐츠 제작 ‘하이퍼클라우드’ ▲이차전지용 복합분리막 제조기술 ‘제라브리드’ 총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총 10억 원 규모의 선투자를 받음과 동시에 경기혁신센터를 통해 ▲인뎁스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지원 ▲글로빌 딜키트 제작 ▲국제 표준 인증지원 등의 전주기 맞춤형 액셀레러이팅을 제공받았다. 이를 통해 지난 6개월간 밸류업(Value-up)을 도모할 수 있었다.
이번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는 선정 3개 사가 사업 기간 중 목표했던 KPI를 발표하며 프로그램 기간 거둔 정량적·정성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녹스 박정진 대표의 창립 과정과 노하우는 공유회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진 이녹스 대표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이 CES 혁신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 협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기업의 협업 시너지가 스타트업에 좋은 방향으로 발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