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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 파이탄라멘 맛집, ‘클준빛날영’

  • 등록일 : 2021-08-31
  • 조회수 : 67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라멘집 중 한 곳인 클준빛날영’(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삼환하이펙스 A동 지하1126)에 다녀왔어요.

 

클준빛날영은 까다로우신 분들은 알맞을 음식을 사장님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만들고 있어요. 열정적으로 메뉴를 연구하고, 좋은 식재표의 라멘을 손님들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30~20:00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4:00~17:00라고 해요. 주말은 휴무이며, 마감시간 공지는 SNS(인스타그램)를 참고하면 된다고 해요. 매장이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안쪽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운데 하행 에스컬레이터에서 직진하다가 왼쪽으로 꺾으면 보이더라구요.

 

주문은 매장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선택 후 카드 또는 현금으로 계산하면 되고, 카카오페이/제로페이/네이버페이/e식권으로 결제하시는 분들은 키오스크가 아닌 매장에서 주문 및 결제를 하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매장이 만석인 경우 주문번호가 대기번호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포장이나 배달은 불가하고 매장식사만 가능해요. 주차장 이용시 2시간 무료이며, 자리안내를 받은 후 주차등록을 요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라멘은 밀가루로 만든 길고 얇은 면을 삶아 돼지고기, 닭고기, 가츠오부시, 멸치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넣고 다양한 재로를 첨가하거나 고명을 올려 만든 일본의 면요리를 말하며 지역마다 육수, 조미료, 면의 굵기, 고명 재료등을 다르게 사용해 특색을 나타내요.

 

제가 방문했을 때 메뉴는 파이탄라멘(8,000), 매운라멘(8,500), 소유라멘(8,000)으로 3가지의 메뉴가 있었는데요. 파이탄라멘은 닭과 돼지를 장시간 강불에 끓인 백탕계열의 라멘으로 닭차슈, 대파, 양파, 맛계란(아지다마), 김이 토핑으로 올라가는 라면이라고 해요. 매운라멘은 입안이 얼얼하게 매운 라면으로 닭차슈, 대파, 양파, 맛계란, 콘이 토핑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닭차슈는 돼지고기 차슈로 변경이 가능하고 토핑을 추가로 주문할 수도 있어요. 천연재료로 만들어 같은 레시피라도 맛이 다를 수 있으며, 기본라멘의 닭차슈는 기본 2조각 제공된다고 해요.

 

자리 안내를 받은 후 방역수칙에 따라 전화출입명부 체크인했어요. 체크인은 적혀있는 간편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 후 안심코드를 입력하면 되더라구요.

 

홀 가운데에 바테이블이 크게 있고, 한쪽에는 2인 테이블이 2개 놓여있었어요. 테이블 위에는 종이컵과 젓가락, 초생강, 냅킨, 후추, 물티슈가 세팅되어 있었어요. 김치와 밥은 입구쪽 벽면에 있는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되요. 물은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 주시는데 생수가 아니라 차였어요.

 

파이탄 라멘의 국물은 굉장히 진했고 느끼하지 않은 깊은 맛과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어우러져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닭과 돈사골을 같이 적정시간 끓이고, 육수 매운라멘은 국물 베이스는 같은 백탕인데 매운 다대기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다대기를 한번에 다 풀면 매울 수 있으니 조금씩 풀어가면서 입맛에 맞게 먹으면 되요. 그리고 라멘이 나올 때 짜거나 싱거우면 말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추가로 육수를 주시는 것 같았어요.

 

면은 얇은 세면이었는데요. 탱글탱글 보다는 꼬득꼬득한 식감의 면이었어요. 닭차슈는 쫄깃한 식감이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부드럽더라구요. 그런데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돼지고기 차슈는 퍽퍽함 없이 부드러웠어요. 약간의 양념이 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너무 짜지도 않고 간이 적당해서 국물하고 진짜 잘 어울렸어요. 닭차슈를 먹어보지 않은 분이라면 무난하게 돼지고기 차슈로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신기하게 매운라멘에는 옥수수콘이 들어가요. 국물과 함께 톡톡 씹히면서 달달한 콘이 매운 맛을 중화시켜 주는 느낌이었어요.

 

라멘을 좋아하시거나 진한 국물을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1기 판교 기자단 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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