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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사각 없앤 엑사비스의 NetArgos®



한국 최초로 ‘Check Point사 Technical Partners’ 등록

기업가치의 목표를 ‘기술 중심’에 두기 위해 판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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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반의 고부가가치의 네트워크 솔루션인 SDND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사각 문제를 해소하는 엑사비스㈜가 개발한 고NetArgos®(넷아르고스)는 기존의 실시간 보안장비들이 제공할 수 없었던 네트워크 보안사각을 통해 침입한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함으로써, 보안사각으로 인한 보안사고 피해를 최소화한다. 엑사비스의 목표인 ‘기술 중심의 가치창출’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판교에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이시영 대표는 “엑스비스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유사기업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사이버보안의 혁신적 가치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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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사이버 보안 체계는 알려진 위협을 다루는 ‘네트워크와 호스트 보안’과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인 ‘unknown’으로 나뉠 수 있다. ‘unknown’은 운영 및 시간상의 보안 공백(Zero-day Attack Intrusion Detection, 제로데이 공격 침입) 기간에 있는 위협들을 다루는 영역이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엑사비스는 범용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로 개발된 고부가가치의 네트워크 장비인 SDND(Software-defined Network Device)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제로데이 공격 침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특허까지 출원한 보안솔루션 개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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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CCITT Hight Level Programming Language)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축적 프로그램 제어 교환기의 교환용 프로그램이나 서포트 프로그램 등에 사용되는 시스템 기술용 언어이다. CHILL을 변환해 교환기에서 동작하는 기계어로 바꿔주는 컴파일러를 개발하는 팀에 근무했던 엑사비스 이시영 대표는 많은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사이버보안을 위협하는 ‘제로데이 공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 엑사비스(주)를 설립하게 된다.

특히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새로운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엑사비스의 NetArgos®는 세계 최초로 응용별 First-N 저장기술을 적용하여 획기적으로 네트워크 레코딩 기간을 확장했다. 이와 함께 트래픽의 실시간 저장과 주기적이고 장기간에 걸친 회귀 보안 분석을 통해 제로데이 공격 침입과 같은 네트워크의 보안사각(NSBP: Network Security Blind Spot)을 최소화하고 기존 보안장비들과 상호 연동하여 최적화된 보안환경을 제공한다. “성공적인 악성코드 침투의 76%가 제로데이 문제 때문에 발생했다”는 이시영 대표는 “모든 사이버보안 위협은 항상 제로데이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해야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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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보안 장비들과 넷아르고스는 경쟁관계가 아닌 보완 관계”라고 말하는 엑사비스 이시영 대표는 “기존의 실시간 보안장비들은 역할에 따라 충실하게 사이버 위협을 막아내고 있지만, 아직도 제로데이 공격과 같은 탐지 또는 대응 기술이 제공되기 전의 신종/변종 네트워크 위협 침입에 대해서는 대응 능력이 전무하다”고 말한다. 이어 이시영 대표는“넷아르고스는 실시간 보안 장비들이 탐지하지 못하는 보안 사각의 검출과 분석, 그리고 피드백을 보안장비에게 제공함으로써 실시간 보안장비가 최소한의 보안사각을 가지도록 해 준다”고 덧붙여 설명한다.

사이버 환경에서 보안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인프라’가 된다는 이 대표는 “이미 해외에서 당사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40년 전에 방화벽이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Check Point사는 글로벌 보안시장의 맏형이라 볼 수 있다. 엑사비스는 지난해 Check Point사로부터 기술을 검증받고, 한국 최초로 ‘Check Point사의 Technical Partners’로 등록되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수요도 늘어났으며 현재 엑사비스는 금융, 국방, 제조분야는 물론 공공기관과 연구소, 교육기관 등 다양한 네트워크분야 파트너사들과 함께 넷아르고스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판교에 위치한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업을 시작한 엑사비스는 센터 졸업 후에도 판교에 터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판교는 Ahn Lab 등 네트워크 보안 기업들은 물론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기업들이 인근에 포진되어 있다”는 이시영 대표는 “자사의 특성이 ‘기술중심의 가치 창출과 ‘기술 기반의 발전’이므로,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대거 소재한 판교는 기술적인 협력을 실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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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우리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도 없는 새로운 혁신 기술이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는 기술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래퍼런스를 쌓고 좋은 파트너 관계를 형성해서 시장파이를 키운 후,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에게 매각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시영 대표는 “이것이 한국기술의 글로벌화로, 당사는 ‘엑스비스’의 이름으로 바닷가가 아닌 잠수정을 타고 심해로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이 캐지 못하는 자원들을 캐서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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