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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국내 스타트업 해외진출 교두보 된다”…육성사업 선포식 가져

  • 등록일 : 2019.12.17 오후 5:43:00

세계 최고 스타트업 육성기업들 내년 입주 때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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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판교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포식’에서 이재명(오른쪽에서 7번째) 경기도지사와 월리엄 로빈슨(6번째) 테크스타스 아시아-대평양 총괄 부사장, 은수미(9번째) 성남시장 등 참석자들이 선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판교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포식 및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판교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에 착수한다.


미국 테크스타스(techstars), 이스라엘 소사(sosa), 중국 공스바오(公司?), 일본 제이랩(J-Lab) 등 내년 초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육성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8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 대비책 중 하나로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육성기업) 유치를 정말 오랫동안 준비해왔는데 오늘 성과를 내게 됐다”면서 “창업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해외 엑셀러레이터들에게는 대한민국 진출의 기회가 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수미 성남시장도 “엑셀러레이터와 기업, 창업인들의 지혜와 의견을 충분히 듣고 잘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윌리엄 로빈슨 테크스타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츠잉 공스바오 대표, 엄유미 J-Lab CEO, 김용성 지노바 아시아 대표 등 글로벌 기업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경기도가 2020년부터 본격 추진하게 될 ‘판교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선포하는 퍼포먼스 등을 관람하며, 판교테크노밸리를 ‘글로벌 스타트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스타트업과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간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들의 해외진출 전략이 소개된 ‘포럼’,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향후 3년간 ‘판교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테크스타스, 소사, 지노바 코리아 등의 기업이 추천한 기업 가운데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 20개사에 각각 5,000만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활발하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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