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인디음악 활성화 라이브 공연 ‘트랙제로 Alive’를 론칭 (2022.07.15)

  • 작성자 : 시스템 관리자
  • 작성일 : 2022.12.19
  • 조회 :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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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멜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4월부터 진행 중인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의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를 론칭한다. 김훨, 웨스턴카잇, 버둥이 출연하는 첫 공연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트랙제로는 그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인디 명곡들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멜론의 메인화면과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알려온 프로젝트이다. 대중음악평론가와 뮤지션 등 국내 음악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위원 6인이 큐레이션을 담당하여 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랙제로 Alive’는 그동안 트랙제로로 소개된 인디 아티스트들을 이달 28일부터 12월까지 격주로 목요일마다 총 12회에 걸친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번의 공연마다 3~4팀이 선정될 예정이라 6개월 동안 약 40개 팀이 팬들과 만난다. 공연이 열리는 장소는 서울 홍대 앞 대표적 라이브 공연장인 벨로주 홍대’, ‘프리즘홀’, ‘왓챠홀세 곳이다.

 

이로써 단독공연이 어려운 아티스트는 물론, 2년이 넘는 코로나 기간 동안 제대로 된 공연을 열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은 인디음악 업계 전체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한, 멜론은 모든 트랙제로 Alive’ 공연 영상을 멜론 내 동영상 서비스 멜론TV와 유튜브에 공개, 아티스트들의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1~2회차 공연은 트랙제로의 당신의 귀를 열어줄 숨은 목소리’, 3~4회차 공연은 ‘90년대생들이 온다플레이리스트로 주목 받은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1회차 공연에 김훨, 웨스턴카잇, 버둥이 2회차엔 이주영, 장들레, 송예린이 출연하여 개성 넘치는 음색과 목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3~4회차 ‘90년대생들이 온다부터의 출연 아티스트는 추후 공지된다.

 

트랙제로 Alive’의 모든 공연은 공연?전시 예매 서비스 멜론티켓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멜론 유료회원일 경우 2만 원, 이외 일반회원 및 비회원은 4만 원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허준혁 음악사업전략제휴실장은 멜론 트랙제로는 평소 접하긴 힘든 인디음악을 대중에 널리 소개하며 K-POP의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제는 공연 프로그램 트랙제로 Alive’까지 동반으로 운영하여 아티스트와 팬이 더욱 끈끈한 음악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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