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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스, MZ세대 부모 대상 '영유아 인성교육' 설문조사… '공감'과 '긍정적 사고' 꼽아 (2021.10.18)

  • 작성자 : 시스템 관리자
  • 작성일 : 2022.12.19
  • 조회 :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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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에듀테크 벤처기업 '㈜플랙스(대표 윤순일)'는 자사의 영유아 AI 인성교육 서비스 '키즈 다이어리(Kids Diary)'의 부모 회원 1,154명(20대 451명, 30대 401명, 40대 이상 302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인성교육'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9%인 796명이 '공감'과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을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인성교육 필요시기'에 대한 조사에는 유아기 70.8%, 초등학교 저학년 26.17%, 초등학교 고학년 2.34%, 중고등학생 0.69% 순으로 영유아 시기에 올바른 사고와 습관이 결정된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자녀 성장에 중요한 항목'에 대한 질문에는 '가치관 및 성품' 66.2%, '사회관계' 18.37%, '성향 및 기질' 11.53% 순으로 응답했다.

'자녀의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교수 주체자'에 대해서는 '부모(가정)' 85.36%, '교사(교육기관)' 5.37%, '지역사회 및 기타' 9.27%로 인성교육은 자녀의 성향을 잘 알고 있는 부모가 진행해야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그 외 '아동 심리 상담센터 방문을 어려워하는 이유'에 대한 응답은 '비용적인 문제' 47.66%, '위치적 방문의 어려움' 13.43%, '사회적 시선' 12.74%, 기타 26.17%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한 부모 회원은 "영유아 시기에 올바른 인성이 형성될 수 있다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언제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비싼 상담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집 근처 아동 심리 상담센터가 부재한 점은 여전히 방문이 어려운 원인으로 꼽혔다.

임혜선 ㈜플랙스 수석연구원은 "인성교육의 중요성까지 인지하고 있는 MZ세대 부모를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에서 아동 심리상담과 인성교육 효과를 동시에 얻는 맞춤형 육아 서비스로 고도화할 것"이라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육아 포털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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