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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케어(대표 강승하)의 퓨어게이트는 2020년 출시되어 디자인은 더 슬림하고 콤팩트하게 개선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한 열화상 카메라 기능, 각종 바이러스 제거 기능을 강화했고, 각 시설물의 인테리어에 맞춰 컬러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동탄에 새롭게 오픈한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객들의 쇼핑 심리를 녹이기 위해 퓨어게이트, 열화상 AI, 핸드레일 살균 장치 등 첨단 방역 장비들을 총동원하여 바이러스 안전지대를 만들었으며, 프리미엄 아웃렛 의왕 타임빌라스의 경우에도 건물 입구 및 통로에 퓨어게이트와 공간 살균기를 배치, 고객들이 안전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인 래미안(서초 상아2)의 경우에도 동 입구에 퓨어게이트를 설치해 타 건설사와의 차별화를 노렸다.
최근 건물의 시공 전부터 사람들의 동선과 패턴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미세먼지나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 이러한 방역 시스템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프리미엄 아파트나 다중이용시설들의 경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단순히 기능만을 갖춘 제품보다는 외관상으로도 심미성을 더하고 건물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제품을 선호하는데, 퓨어게이트는 이런 니즈를 충족할 수 있어 프리미엄 건설사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퓨어게이트는 출입구에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유닛의 간격을 조절하여 다양한 입구 폭에도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며,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IoT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의 품격에 맞는 외장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백화점은 물론 어린이집, 병원, 호텔 등 다양한 곳에서도 많은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위니케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퓨어게이트와 같은 차별화된 환경가전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