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테이크어냅, 개인의 디자인 판단 기준을 AI에 연결하는 ‘D:bo 디자인 페르소나 API’ 공개

  • 작성자 : 해외홍보
  • 작성일 : 2026.11.04
  • 조회 : 28

 

- 15개 문항으로 개인의 디자인 기준을 구조화하고, Claude Code·Codex 등 AI 작업 도구에서 활용

- AI가 디자인을 생성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선택하는 기준까지 반영하는 개인화 AI 기술로 확장


제공-테이크어냅
제공-테이크어냅



AI 스타트업 테이크어냅(takeanap, 대표 정새미)이 개인의 디자인 취향과 의사결정 기준을 AI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D:bo(디보) 디자인 페르소나 API’ 기능을 공개했다.
 

최근 AI를 활용한 디자인 및 서비스 개발이 보편화되면서 누구나 빠르게 화면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AI가 생성하는 결과물이 사용자의 취향이나 기존 작업 기준과 일치하지 않아, 매번 원하는 스타일과 수정 방향을 반복해서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히 존재한다.
 

테이크어냅은 이러한 문제에 주목해 사용자의 디자인 선택과 판단 기준을 구조화하고, 다른 AI 도구에서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D:bo를 개발하고 있다.
 

D:bo 디자인 페르소나는 사용자가 레이아웃, 여백, 색상, 버튼 구성, 문구 표현 등 디자인과 관련된 15개 문항에 응답하면, 그 선택을 구체적인 디자인 기준으로 정리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넓은 여백과 명확한 주요 버튼을 선호한다면, 이를 단순한 취향 설명이 아니라 '주요 콘텐츠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유지한다', '핵심 행동은 하나의 강조 버튼으로 표현한다'와 같이 AI가 작업에 참고할 수 있는 지침으로 변환한다.
 

이번에 공개된 API 연결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디자인 기준을 Claude Code, Codex 등 AI 개발 도구에서 불러와 화면 생성 및 디자인 검토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작업할 때마다 디자인 지침을 직접 입력해야 했다면, 이제는 저장된 개인의 기준을 연결해 반복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방식이다.

 

제공-테이크어냅
제공-테이크어냅



API 연결 외에도 개인별 디자인 기준을 정리한 ‘designPersona.md’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파일은 ChatGPT, Claude 등 다양한 AI 도구에 첨부해 디자인 작업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서비스 내에서 자신이 활용할 디자인 기준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변경한 기준은 연결된 도구가 다음에 해당 정보를 불러올 때 반영된다.
 

D:bo의 특징은 AI 모델 자체를 새롭게 학습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마다 다른 디자인 판단 기준을 구조화해 기존 AI 도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특정 AI 도구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의 기준을 다양한 작업 환경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이크어냅은 향후 실제 디자인 작업에서 발생하는 선택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인의 판단 기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이를 팀 단위의 디자인 의사결정과 협업 환경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테이크어냅 정새미 대표는 “AI가 디자인 결과물을 만드는 속도는 빨라졌지만, 왜 특정 디자인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사용자의 기준은 여전히 반복해서 설명해야 한다”며 “D:bo는 개인의 판단 기준을 재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만들고, 다양한 AI 도구에서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단순히 AI가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넘어, 사용자와 팀이 어떤 기준으로 결과물을 선택하는지 이해하는 개인화 AI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D:bo 디자인 페르소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제공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첨부파일

확인

예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