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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네이처스, 인도네시아 알비텍(ALBITEC)과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기술 협력 MOU 체결

  • 작성자 : 해외홍보
  • 작성일 : 2026.11.04
  • 조회 : 38

 

제공-포네이처스
제공-포네이처스



미세조류 기반 생물학적 탄소포집 시스템 개발 기업 ㈜포네이처스(대표 류호림)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포네이처스는 지난 10월 30일 인도네시아 세마랑에 위치한 'PT Alga Bioteknologi Indonesia(ALBITEC)'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네이처스의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시스템 ‘HEALIM’의 인도네시아 현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ALBITEC은 인도네시아에서 미세조류 관련 기술과 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이다. 포네이처스는은 협약 체결에 앞서 ALBITEC의 미세조류 배양시설과 수확·가공 현장을 둘러보고 현지 생산 환경 및 기술 역량을 미리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네이처스의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기술과 ALBITEC이 보유한 현지 시설·자원·네트워크를 연계해 기술적 및 상업적 타당성을 공동 검토한다. 구체적인 협력 범위에는 현지 운전조건 분석, 실증 후보지 발굴, 시험 운영, 탄소저감 성능 확인, 인도네시아 환경에 맞춘 기술 현지화 등이 포함된다.
 

양사는 실증(PoC) 및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HEALIM의 운전 성능과 탄소저감 가능성, 현지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ALBITEC은 현지 시설 및 후보지 검토와 관계 기관·기업 연계를 지원하고, 포네이처스는 실증에 필요한 기술 구성과 설치 조건, 성능 평가 기준을 제안할 예정이다.

 

제공-포네이처스
제공-포네이처스



포네이처스는 2026년 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 내 설치 후보지를 검토하고, 별도 실증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2027년 초 HEALIM을 설치해 본격적인 실증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현지의 고온다습한 기후 환경을 고려하여 미세조류 배양의 안정성과 이산화탄소 포집 성능, 장치 운영 조건 등을 다각도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실증 과정에서 확보되는 운전 및 탄소저감 데이터를 바탕으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구축 및 탄소감축 실적의 활용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다만 구체적인 실증 장소와 일정, 비용, 성능 기준 및 데이터 활용 방안은 향후 별도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중장기적으로는 현지 생산 및 공급망 구축도 공동 과제로 검토한다. ALBITEC의 미세조류 배양·생산 역량과 포네이처스의 자동화된 탄소저감 시스템을 결합해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구성과 사업 모델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제조·판매·유통 관련 상업 조건은 향후 별도 계약을 통해 정하게 된다.
 

류호림 포네이처스 대표는 “이번 ALBITEC과의 업무협약은 HEALIM의 기술 경쟁력과 인도네시아 현지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출발점”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미세조류 기술과 현지 인프라를 연계해 실증과 현지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탄소저감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네이처스는 미세조류를 활용한 분산형 생물학적 탄소포집 시스템 ‘HEALIM’을 개발하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HEALIM은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생물학적으로 포집해 바이오매스로 전환하고 장치 운영 및 탄소저감 데이터를 수집·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건물, 공공시설, 상업공간 및 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실증과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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