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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인터뷰] 프롬랩스, AI로 프로덕션 워크플로우 바꾼다… 기획부터 승인까지 자동화한 크리어스 선보여

  • 작성자 : 해외홍보
  • 작성일 : 2026.11.02
  • 조회 : 52

 

강동훈 프롬랩스 대표가 인터뷰 후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ㅣ 촬영-에이빙뉴스
강동훈 프롬랩스 대표가 인터뷰 후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주식회사 프롬랩스(대표 강동훈)는 2021년 8월 설립된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전문 기업이다. 프롬랩스가 개발한 AI 크리에이티브 OS '크리어스(CREUS)'는 기존 프로덕션의 기획, 제작, 검수, 승인, 아카이브 5단계를 하나로 연결해 동일한 인력으로도 더 많은 고품질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00건 이상의 AI 광고 캠페인을 직접 제작하면서 단편적인 AI 툴 도입만으로는 현장의 병목 구간을 해결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제작 워크플로우 자체를 AI 위로 옮기는 전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B2B 고객 대상의 '크리어스 AI(CREUS AI)'는 AI 프로듀서 '크루(CREW)'가 브리프 정리부터 씬과 컷 단위 콘티 구성, 최적의 AI 모델 선택까지 일련의 과정을 돕는다. 특히 텍스트 대비 이미지는 10배, 영상은 1,000배의 크레딧 및 비용이 소요되는 영상 제작의 특성을 고려하여, 비용이 큰 영상 생성 전 프리비주얼 단계에서 장면을 사전 확인하고 에이전틱 QA로 품질을 점검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 소모를 크게 줄였다. 아울러 크리에이티브 인텔리전스 레이어가 브랜드와 프로젝트 맥락을 기억해 컷별 인물 얼굴과 제품 색상, 형태의 일관성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기존 촬영 방식 대비 제작 비용을 60~70% 절감하고 4주가 소요되던 제작 기간을 3일로 단축시켰다.

 

CREUS ai 기획화면 ㅣ 제공-프롬랩스



제작 인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크리어스 고(CREUS Go)'는 매장 정보, 스마트스토어, SNS 링크를 바탕으로 브랜드 DNA를 구축하고 연간 콘텐츠 캘린더를 자동 생성한다. 콘텐츠 생성부터 SNS 업로드, 메타 광고 연계까지 자동화하여 대행 시세 대비 운영 비용을 최대 88% 절감하고 콘텐츠 도달률을 78% 높였다. 프롬랩스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연간 20건의 소상공인 계약을 확보했으며, TIPS 선정, 어니스트벤처스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유치, 등록 특허 6건 및 출원 8건, IP 가치평가 13억 원 달성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받았다.

 

CREUS GO 랜딩페이지 이미지 ㅣ 제공-프롬랩스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프롬랩스는 미국을 1차 목표 시장으로 설정하고 실리콘밸리 K-AI Tech Week에서 에이전틱 AI 분야 발표를 진행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SFSU) 경영대학과 홍보 콘텐츠 제작 협력 및 MOU를 논의하고 있다.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영어 및 일본어 버전을 개발 중이며, CES 2026, 경기스타트업서밋 참가 및 핀란드 헬싱키 SLUSH 2026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할 계획이다. 나아가 자체 AI 인플루언서 '강하리' 운영과 AI 숏드라마 플랫폼 '트리플릭스(TRIPLIX)' 시사를 바탕으로 K-컬처와 AI 포맷을 결합한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프롬랩스는 2026년 8월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입주 이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의 통·번역 지원 및 판교의 IT·콘텐츠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현지 기업들과의 협업 및 글로벌 미디어 인터뷰를 발판 삼아 기술 적용 사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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