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 자동화 딥테크 기업 주식회사 트라이포드랩(대표 이정윤)이 수원컨벤션센터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 연계 'In-Best 판교 3차 투자교류회'에서 AIoT 실측 솔루션 'Earlivery'와 정량 투입 로봇 'Earlibot'을 선보였다.
트라이포드랩은 다품종 비정형 식재료와 HACCP 환경에 특화된 수집-판단-실행 자율 루프 시스템을 구축했다. Earlivery는 생산 현장의 원재료 사용량을 실시간 실측해 자동 발주 및 제고 관리를 실행하며, Earlibot은 사람을 대신해 토핑, 소스, 밥 등의 정량 투입과 소분 작업을 수행하는 협동 로봇이다.
트라이포드랩은 국내 6만 8천여 개 식품 제조업체 중 스마트팩토리 도입률이 약 16%에 불과해 현장형 자동화 미도입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진단했다. 특히 만성적인 인력난과 작업자 숙련도 편차, 원재료 폐기 손실 등의 구조적 문제가 공정 자동화 수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내식, 샐러드, 도시락 제조사를 비롯해 호텔 F&B 및 식품 공급망 운영기업을 핵심 타깃으로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정윤 트라이포드랩 대표는 경과원이 주관한 이번 투자교류회에서 라인을 전체 교체하지 않고도 기존 공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정량 자동화 로봇으로 글로벌 식품 제조 시장을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