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O&M 전문기업 ㈜오트(대표 곽진우)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 연계 'In-Best 판교 3차 투자교류회'에 참가했다.
한국동서발전 사내벤처 출신인 곽진우 대표가 설립한 오트는 전국 20만 개소 이상으로 분산된 태양광 발전소를 정밀 진단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O&M 무인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태양광 모듈관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기반의 풍력, 태양광 발전소 통합관리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오트는 기존 인력 중심 점검 방식(5명·30일 소요)을 원격 도킹 스테이션과 AI 드론 점검(2명·1일 소요)으로 단축시켰으며, 모듈 진단 비용을 패널당 15만 원에서 3천 원 수준으로 약 98% 절감하는 압도적 효율을 실현했다.
회사는 당진, 음성 등 대형 태양광 단지에서 실증 테스트베드를 운영 중이며, 발전공기업 R&D 및 민간·공공 과제를 연계해 육상, 수상, 건물일체형(BIPV) 태양광을 아우르는 통합관제 기술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풍력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까지 진단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곽진우 대표는 경과원이 마련한 IR 피칭무대에서 25년 이상 장기 운영되는 신재생 자산의 가동률과 수익성을 AI 기술로 통합 관리하겠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