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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 "기술 선도하는 것은 '개념'… 국방 AX 거점서 생각하는 전장 열 것"

  • 작성자 : 해외홍보
  • 작성일 : 2026.10.13
  • 조회 : 106

 

국방 AX 거점 개소식에서 환영사를 전하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강 장관은 개념이 바로 설 때 첨단 기술이 승리의 도구가 된다며 생각하는 전장의 시대를 강조했다. ㅣ 촬영-에이빙뉴스
국방 AX 거점 개소식에서 환영사를 전하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강 장관은 개념이 바로 설 때 첨단 기술이 승리의 도구가 된다며 생각하는 전장의 시대를 강조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10월 12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국방 AX 거점 개소식 환영사를 통해 AI 중심의 대한민국 국방 대전환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다. 강 장관은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의 말을 인용하며 원자력 시대를 지나 인공지능이 새로운 억제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더 효과적으로 승리하는 압도적 군을 만드는 데 AI가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치열한 글로벌 AI 경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을 선도하는 개념이라며, 개념이 바로 서지 않으면 최첨단 드론이나 AI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떻게 싸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과 첨단 기술을 잇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며, 군의 경험과 민간의 지혜가 결합할 때 실질적인 국방 역량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판교를 시작으로 용산, 대전, 부산, 양재 등 5개 거점이 각 군의 특성에 맞게 구축될 것이라 언급한 강 장관은, 데카르트의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언처럼 첨단 기술로 인해 전장이 생각하는 것이 존재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오늘 문을 연 국방 AX 거점이 데카르트 부활의 시대를 열어가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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