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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첫 '국방 AX 거점' 판교서 개소… 5개 거점 연계 AI 강군 건설 가속화

  • 작성자 : 해외홍보
  • 작성일 : 2026.10.13
  • 조회 : 113

 

12일 오후 육군 판교 AX 거점에서 열린 '국방 AX 거점 개소식'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ㅣ 촬영-에이빙뉴스
12일 오후 육군 판교 AX 거점에서 열린 '국방 AX 거점 개소식'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10월 12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국방 AX 거점 개소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AI 기반 국방 대전환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에 문을 연 육군 판교 AX 거점은 전국 5개 지역에 구축되는 국방 AX 거점 중 가장 먼저 출범한 곳으로, 군의 현장 수요와 민간의 첨단 AI 기술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첫 번째 거점인 육군 판교 AX 거점은 아주대학교가 주관기관을 맡고 경기도와 주요 AI 기업들이 협력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국방 피지컬 AI(Physical AI) 허브'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피지컬 AI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가상 전장 환경 제작 기술 및 월드 모델과 결합하여 휴머노이드, 다족형 로봇 등에 학습·실증할 예정이다. 향후 폭발물 처리(EOD), 지뢰 제거, 화생방 정찰, 위험지역 물자 수송 등 고위험 임무에 로봇 기술이 투입되어 장병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전투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국방 AX 거점 개소식'에서 군 관계자가 참석자들에게 국방 AX 거점의 역할과 향후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ㅣ 촬영-에이빙뉴스
12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국방 AX 거점 개소식'에서 군 관계자가 참석자들에게 국방 AX 거점의 역할과 향후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국방부는 판교 거점을 시작으로 합참 용산 거점(고려대, 지휘통제 실증), 육군 대전 거점(KAIST, 에이전틱 AI), 해군·해병대 부산 거점(UNIST, 해양 AX 시뮬레이션), 공군 양재 거점(서울대, 표적 자동식별) 등 총 5개 거점을 순차적으로 연계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경기도 등 범부처 관계자와 산·학·연·군 전문가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국방 AI 전환이 국방부 단독 과제를 넘어 국가적 핵심 사업임을 확인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국방 AX 거점이 군의 현장 경험과 민간의 기술·지혜가 만나는 공간이라며, 개념이 바로 설 때 비로소 첨단 기술이 승리의 도구가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각하는 것이 존재하는 전장의 시대가 열렸다며, 국방 AX 거점이 그 미래를 선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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