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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딕티브AGI, 개인 맞춤 건강관리 앱 ‘닥터트윈’ 출시… 건강검진·진료기록·유전체 데이터를 앱 하나로

  • 작성자 : 해외홍보
  • 작성일 : 2026.10.02
  • 조회 : 190

 

제공-프리딕티브AGI
제공-프리딕티브AGI



정밀의료 AI 기업 프리딕티브AGI(대표 윤사중)가 개인 맞춤 건강관리 앱 ‘닥터트윈(Dr.Twin)’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닥터트윈은 건강검진 결과와 진료·투약 기록, 유전체 검사 결과 등 여러 기관과 서비스에 흩어져 있는 개인 건강 데이터를 한곳에서 관리하고, AI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앱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시각화하고, 관심이 필요한 건강 영역에 맞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는 간편인증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결과와 진료·투약 기록을 앱으로 불러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은 연동된 건강검진 데이터를 국내 진료지침 등을 기준으로 분석해 간·신장·심장·췌장 등 장기별 상태를 정상·주의·위험 3단계 색상으로 인체 다이어그램에 표시한다. 검사 수치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 가운데 어떤 부분을 우선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용자가 현재 겪고 있는 불편한 증상을 입력하면 앱에 탑재된 ‘닥터트윈 AI’가 대화를 통해 증상과 관련된 진료과 정보를 안내한다. 분석 결과에 따라 사용자의 관심 장기와 계통이 자동으로 등록되며, 이를 바탕으로 관련 건강 콘텐츠도 매일 추천한다.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유전체 정보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검사기관에서 발급한 유전체 리포트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리포트를 앱에 등록해 열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글·유튜브 검색 기록과 쿠팡 주문 내역 등 사용자가 연동한 생활 데이터도 개인 맞춤형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강검진이나 진료기록뿐 아니라 일상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사용자별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개인 건강정보를 다루는 서비스인 만큼 데이터 보호를 고려한 구조도 적용했다. 연동된 데이터는 사용자 기기 내부에 암호화해 저장하고 PIN과 생체인증을 통해 보호한다. 회사에 따르면 주요 분석 역시 기기 내부에서 처리하도록 설계해 민감한 의료·건강 데이터의 외부 서버 전송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개인 건강정보의 외부 전송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도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면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딕티브AGI가 자체 개발한 약물 반응 예측 리포트 ‘베스트메드(BestMed)’와 액체생검 기반 대장암 관련 리포트 ‘캔서트레이서(CancerTracer)’도 닥터트윈과 연동된다. 검진센터나 병원 등에서 관련 검사를 받은 사용자는 발급받은 결과를 앱에서 확인하고 이전 검사 결과와 함께 관리할 수 있다. 종이 또는 개별 파일 형태로 보관하던 건강 관련 리포트를 하나의 앱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닥터트윈에 탑재된 ‘닥터트윈 AI’에는 장기별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현재 21개 장기를 대상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성했으며, 프리딕티브AGI는 이를 92개 장기별 에이전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사용자가 직접 연동한 건강검진과 진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AI와 대화하며 자신의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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