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기반 전자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아펠레스가 모바일 기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플랫폼인 틱택(TikTag)을 통해 관련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아펠레스는 전자가격표시기(ESL), 전자명패, 전자안내판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를 모바일 앱과 저전력 무선통신 기술을 결합해 제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환경의 정보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기존의 전자 표시기 시스템은 복잡한 네트워크와 중앙 서버를 구축해야 했기에 설치 비용이 비싸고 전문 IT 인력의 유지 관리가 필수적이었다. 반면 아펠레스의 틱택 플랫폼은 별도의 네트워크 장비나 복잡한 인프라 설치 없이 스마트폰 앱과 근거리 무선통신(NFC), 블루투스(BLE)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 이는 설치비와 운영비를 크게 절감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소상공인부터 일반 기업,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틱택 솔루션에 적용된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는 전력 소모가 매우 적어 배터리 하나로 최소 1년에서 최장 10년까지 충전이나 교체 없이 작동할 수 있다. 전선 연결이 필요 없어 원하는 벽면이나 가구 등 어디든 자유롭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매번 종이를 인쇄하고 버리는 자원 낭비를 방지한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종이 폐기물과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약 60조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아펠레스는 종이 없는 스마트 공간을 구현하는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제로 제주도에서는 탄소 제로 및 폐기물 제로 운동의 일환으로 아펠레스의 전자명패 솔루션을 전격 도입해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했다.
아펠레스는 이미 대기업과 공공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글로벌 기업 샤오미의 전자 매장에 전자가격표시기 공식 공급사로 선정되어 실제 매장에 제품을 설치했으며,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 생산 라인에서도 종이 작업 지시서를 대체하는 스마트 팩토리용 전자 표시기 솔루션으로 채택되었다. 아울러 서울시청과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국내 30여 개 공공기관에서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해 아펠레스의 전자명패 솔루션을 적극 활용 중이다.
현재 아펠레스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내 관련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향후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펠레스 최민웅 대표는 ICT 및 AI 산업의 허브인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기술 협력 및 사업 제휴를 넓혀가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디스플레이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