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조리원 플랫폼 '홈조리원 똑똑'을 운영하는 ㈜제이알디웍스(대표 윤진환)는 지난 17일 '킹고스프링'과 투자유치를 앞두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알디웍스와 킹고스프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립,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 기업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제이알디웍스는 킹고스프링이 운용하는 개인투자조합 'SBA'의 1호 투자를 유치 예정인 것을 시작으로 9월부터 킹고스프링이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 추가 투자유치 진행을 하는 등 킹고스프링은 제이알디웍스의 전략적 투자 파트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이알디웍스는 'H&T MOM' 브랜드를 시작으로 현재 '홈조리원 똑똑'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출산 주도세대의 트렌드에 맞는 육아 전문 플랫폼과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론칭 1년 만에 플랫폼 방문자 수가 15만이 넘고 노출수가 350만 이상의, 말 그대로 요즘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육아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킹고스프링은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의 창업교육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된 액셀러레이터다. 다양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전문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한다.
제이알디웍스 윤진환 대표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스타트업 지원시스템을 갖춘 킹고스프링과 전략적 투자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설명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홈조리원 똑똑 플랫폼의 적극적인 서비스 확대와 B2B 사업 추진을 준비하면서 바른 성장과 투자유치에 있어서 보다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