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AI 및 청각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오디에스오(대표 서영준)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청력검사 키오스크 솔루션 ‘위드히어(WithHear)’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최종 지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정부가 초기 혁신 기술 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조달청 예산을 통한 시범구매 및 우선구매 등 다양한 공공 판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오디에스오의 ‘위드히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전문의 의료진과 기술진이 공동 개발한 AI 자동 청력검사 시스템이다. 기존 병원 및 전문기관에서 시행하던 청력검사의 한계를 극복하여, 고가의 방음부스 없이도 5분 이내에 정확한 청력 측정 및 고막 이미지 분석, 난청 조기 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인 청각 참조 표준데이터와 실환경 소음 제어 AI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높은 검사 신뢰도를 갖췄으며, 보건소, 지자체 복지시설, 군부대, 학교 등 전문 의료진이나 특수 설비가 부족한 공공 보건 현장의 의료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영준 주식회사 오디에스오 대표는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위드히어의 기술력과 공공성을 공인받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 공공 조달 시장을 시작으로 지자체 및 보건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국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청각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디에스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원창업 기업으로, 메디컬 AI 기술과 청각 재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난청 및 이명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위드히어(WithHear)’를 필두로 국내외 청각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