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뱅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및 공공 부문의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최근 조달청과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2026 혁신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선정되어 2관왕을 달성하였으며, 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으로 맞춤형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받게 된 스페이스뱅크는 공공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스페이스뱅크의 핵심 솔루션 중 하나인 휴먼케어 솔루션(AIoT Wright)은 비접촉식 mmWave 레이더 센서와 AI 기술을 융합해 심박, 호흡, 수면 무호흡, 낙상 및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비접촉 전파 감지 방식이어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없으며, 이에 따라 화장실, 탈의실, 침실 등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 프라이빗 공간에서도 안전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현재 의왕시립요양원과 인천 제2시립 노인요양병원 등 공공 요양시설과 병원에 활발히 공급되고 있으며, 조달청을 통해 베트남 수출 길을 여는 등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다.
또 다른 대표 솔루션인 로보뷰엑스(RoboViewX)는 이기종 및 다기종 로봇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로봇 플랫폼(SDR)이다. 가스 탐지, 누수·누유 소리 감지, 침입자 감시 등 로봇에 장착된 다양한 환경 센서 데이터를 통합 관제하며, 이상 탐지 시 로봇을 출동시키는 등 유기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스마트 팩토리의 정찰 및 생산 라인 관제는 물론 국방, 공공 안전 등 B2B와 B2G 영역 전반으로 도입처를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1월 미국 CES에서 본격적으로 론칭한 이후 대기업 및 국가 출연 연구기관 등과 활발한 실증 및 공급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 본사를 둔 스페이스뱅크는 이곳의 고도화된 하이테크 인프라와 기업 간 협업 생태계를 적극 활용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하여 아시아 시장 진출을 꾀하는 한편, 국방 분야 기술 지원을 위해 폴란드 파트너사와 협력 개발을 진행 중이다. 조달청의 공공기관 시범구매 및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향후 북미, 중동(UAE),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토를 대폭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