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제3회 판판데이가 지난 16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유망 스타트업 다이브인(DIVE IN)이 참가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알렸다.
판판데이는 판교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기업설명회(IR)와 1대1 상담회, 그리고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었다.
프라이빗 IR 피칭 무대에 오른 다이브인은 국내외 호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예술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IP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다이브인은 전 세계 2~4성급 호텔과 협력하여 일반 숙박 객실을 브랜드와 콘텐츠 경험이 결합된 체험형 IP 쇼룸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획일화된 기존 호텔 객실을 아트 룸, 브랜드 룸, 로컬 문화 룸 등으로 다각화하여 유니크하고 인스타그래머블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 글로벌 관광객들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다. 또한 객실 외에도 기존에는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던 호텔 로비나 공용 공간을 활용해 아트숍과 갤러리 형태의 팝업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피칭 이후 다이브인은 포스코기술투자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한 1대1 투자 상담회에 참석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및 스케일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참가 스타트업 및 투자사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석하여 향후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