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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미징, ‘2026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데모데이’서 피지컬 AI용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 통합 솔루션 공개

  • 작성자 : 해외홍보
  • 작성일 : 2026.07.09
  • 조회 : 68

 

이경우 케이이미징 대표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IR 데모데이에 참가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ㅣ 촬영-에이빙뉴스
이경우 케이이미징 대표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IR 데모데이에 참가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피지컬 AI 시대를 이끌 핵심 비전 센서 기술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이미징(대표 이경우)은 지난 8일 개최된 '2026년 경기스타트업플랫폼 IR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에 참가해 피지컬 AI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 센서 모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케이이미징은 앞서 진행된 온라인 밋업위크를 통해 최상위 5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IR 피칭 무대에 올랐다.
 

이경우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기존 열화상 카메라 시장이 안고 있는 가격 대비 낮은 해상도와 노이즈 문제, 센서와 인공지능(AI) 기술 연계의 부족 등을 주요 한계점으로 지적했다. 특히 기존 적외선 센서 기업들도 주요 해결 과제로 삼고 있는 기계식 셔터 구동 문제를 언급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1~2초간의 영상 끊김 현상은 드론이나 자율주행 차량 적용 시 심각한 위험 감지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케이이미징은 센서의 근본적인 하드웨어 기술부터 자체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루기 까다로운 센서 핵심 소재를 독자적인 기술로 가공하고, 이중 구조의 메타 표면체 흡수체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최고 수준인 12마이크로미터보다 더 작은 8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웨이퍼 레벨 진공 패키징 공정 기술을 도입하여 수율 향상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케이이미징은 이처럼 고도화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셔터 구동이 필요 없는 '셔터리스' 기술과 자체 노이즈 저감 신호 처리 기술을 융합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손실과 지연 없는 고품질의 영상 데이터를 생성하고, 나아가 열화상 센서와 카메라 비전 등 다기종 센서를 결합한 통합 비전 솔루션을 엣지 AI 형태로 제공한다.
 

현재 케이이미징은 다수의 국내 중견기업과 협업하며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엑스레이(X-ray) 장비를 대체하여 제조 및 물류 설비 내 제품의 불량을 판별하는 열화상 검사 장비 솔루션을 구축 중이며, 일반 가전에 적용될 열화상 카메라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 향후 케이이미징은 이차전지 배터리 팩 내부의 핵심 부품 및 소재 투과 검사를 비롯해 자율주행, 보안 감시 분야 등으로 피지컬 AI 융합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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