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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 플랫폼 선보인 앱파인더 테라퓨틱스, 2026 경기스타트업플랫폼 IR 데모데이서 눈길

  • 작성자 : 해외홍보
  • 작성일 : 2026.07.09
  • 조회 : 72

 

2026년 경기스타트업플랫폼 IR 데모데이에 참가한 한성구  앱파인더 테라퓨틱스 대표ㅣ 촬영-에이빙뉴스
2026년 경기스타트업플랫폼 IR 데모데이에 참가한 한성구  앱파인더 테라퓨틱스 대표.



지난 7월 8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경기스타트업플랫폼 IR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에서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앱파인더 테라퓨틱스가 참가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 밋업위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앱파인더 테라퓨틱스는 평가 결과 최상위 5개사에 선정되어 IR 피칭과 1대1 심층 투자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2024년 10월 설립된 앱파인더 테라퓨틱스는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창업 이후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딥테크 팁스(Deep Tech TIPS)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국내외 제약사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사업화 측면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성구 대표는 이날 피칭을 통해 기존 항체의약품이 가진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PepFc 플랫폼과 AbFinder 플랫폼을 소개했다.
 

현재 글로벌 항체의약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될 만큼 유망하지만, 기존의 항체 기반 의약품은 IgG와 같은 비교적 큰 사이즈의 모달리티를 사용함에 따른 항체 구조 사이즈 문제로 인해 조직 침투력이 낮아져, 특히 고형암 표적 치료 효율이 떨어지는 기술적 한계가 존재했다. 반대로 조직 침투력을 높이기 위해 크기를 줄인 소형 항체를 사용할 경우, 체내 반감기가 급감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한성구 대표는 “앱파인더 테라퓨틱스의 PepFc 플랫폼은 기존 50킬로달톤(kDa) 크기의 에프씨(Fc) 영역을 2킬로달톤 이하의 짧은 펩타이드로 대체해 항체의 재활용 기능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혁신 기술이다. 이를 통해 소형 항체의 우수한 조직 침투력을 유지하면서도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비표적 독성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bFinder 플랫폼은 시장에서 요구되는 신규 항체 발굴 및 엔지니어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다.


앱파인더 테라퓨틱스는 현재 프리 에이(Pre-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비임상 검증에 돌입할 계획이며,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소요되는 단독 임상을 진행하기보다는 비임상 단계에서의 조기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을 일차적 목표로 삼고 있다. 향후에는 두 플랫폼의 융합을 통해 혁신 신약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데모데이 이후 진행된 투자상담회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한 5개 투자사가 참여해 앱파인더 테라퓨틱스 등 주요 행사 참가 기업들과 1대1 심층 상담을 진행하며 향후 투자 및 오픈 이노베이션 가능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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