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 주식회사(Mond Inc., 대표 유윤지)가 소상공인과 1인 비즈니스 운영자들의 디지털 마케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AI 마케팅 에이전트 서비스인 ‘아몬드랩’을 선보였다. 판교테크노밸리에 거점을 둔 몬드 주식회사는 전문 인력과 시간, 비용 부족으로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위해 이 솔루션을 개발했다. 아몬드랩은 단순한 콘텐츠 생성 도구를 넘어 브랜드 분석부터 마케팅 실행 전 과정을 돕는 자동화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상품이나 서비스의 웹사이트 URL만 입력하면, 아몬드랩은 자체 기술로 브랜드 정보를 스크래핑하고 분석하여 소셜 미디어 콘텐츠 아이디어, 이미지, 영상, 그리고 텍스트를 자동으로 제안한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채널을 메인으로 하여 생성된 콘텐츠를 캘린더와 피드 형태로 제공하며, API 연계를 통한 자동 업로드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프롬프트 작성 없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업로드까지의 과정을 원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아몬드랩은 마케팅 특화 AI 기술을 도입하여 브랜드의 자산을 담은 맞춤형 릴스,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체 스타일 학습 기술을 통해 2D, 3D 캐릭터 등 브랜드 전용 AI 아바타를 만들어 광고 영상이나 이미지 콘텐츠에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을 도입하면 기존 방식 대비 콘텐츠 제작 시간을 90% 이상 단축하고 인력 대비 비용을 30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몬드 주식회사는 1인 사업자를 위한 B2C 모델뿐만 아니라, 다수 고객사의 콘텐츠 초안을 생성해야 하는 마케팅 대행사 대상의 B2B, 그리고 지자체 및 창업지원기관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을 위한 B2G 모델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웹 기반 MVP 개발을 완료하고 약 20곳의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몬드 주식회사는 다가오는 7월과 8월에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에는 초기 사용자 지표를 바탕으로 시드 투자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검증을 바탕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1인 창업과 디지털 비즈니스가 활성화된 영어권 및 아시아 시장으로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