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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블리, ‘판교 글로벌 미디어 밋업’서 AI 기반 ‘K-tag’ 플랫폼 공개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5.11.03
  • 조회 : 354


자블리(Jably)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5 판교 글로벌 미디어 밋업에 참여해 외국인 유학생의 역량을 검증하고 한국 기업과 연결하는 AI 기반 채용 매칭 플랫폼 ‘K-tag’를 소개하며, 글로벌 인재 이동성과 한국 취업 생태계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밋업은 프랑스, 대만, 중동 등 해외 주요 언론이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국내 혁신 스타트업을 직접 만나고 기술과 비전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블리는 2023년 설립된 커리어 테크 스타트업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기업에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tag 서비스를 개발했다. 회사는 한국 취업 시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받기 어려웠던 현실을 지적하며, 기술 기반으로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K-tag는 유학생들의 기술 역량, 언어 능력, 프로젝트 경험 등을 정량화된 데이터로 수집·분석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매칭하는 SaaS 플랫폼이다. 2024년 9월 정식 출시된 이 서비스는 AI 기반 분석을 활용해 매칭 정확도를 높이고, 지원자와 기업 간의 채용 마찰을 줄여 글로벌 인재 이동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블리는 유학생의 비자 유형, 남은 체류 기간, 근로 가능 시간 등의 요소까지 분석에 반영해 합법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함으로써, 비자 규정과 취업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제공한다.



Raoul Moroder 자블리 마케팅 매니저



제공-자블리


특히 한국 법무부와 시스템을 연계해 취업비자(E-7 등) 신청에 필요한 서류 제출과 행정 절차를 간소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유학생은 비자 준비, 문서 제출, 고용 절차를 K-tag를 통해 단계별로 안내받을 수 있고, 기업 또한 검증된 인재를 효율적으로 채용할 수 있어 채용 과정 전반의 신뢰성과 편의성이 높아진다.

자블리는 또한 국내외 30여 개 대학과 협력하며 유학생 인재풀을 확보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주요 대학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취업 시장에서 준비, 인증, 취업까지 이어지는 경로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은행, 통신사, 보험사, 교육 기관 등 다양한 민간 서비스 업체와 제휴하며 은행 계좌 개설, 휴대전화 개통, 보험 가입, 한국어 교육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정착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자블리는 K-tag의 성공적 국내 운영을 기반으로 일본과 대만 등 유사한 노동 환경을 가진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두 국가 모두 인력 부족과 외국인 유학생 증가라는 상황을 겪고 있어 K-tag 모델의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행사 현장에 참석한 해외 미디어 관계자들은 K-tag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인재 이동성과 기업 채용 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번 판교 글로벌 미디어 밋업을 통해 자블리는 기술 기반 인재 매칭 플랫폼으로서의 비전과 사회적 가치를 국제 무대에 소개했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는 R(Research), P(People), I(Information), T(Trade)가 집적된 글로벌 IT· BT· CT·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다.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창출, 국제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등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혁신 클러스터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혁신단은 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판교 퇴근길 밋업(Pangyo Evening Meet-Up)’, ‘판판 데이(Pan-Pan Day)’,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In-Best 판교(Pangyo Startup Investment Exchange ‘In-Best Pangyo)’ 등을 매월 개최하며, 판교 기업·제품·서비스 정보를 국내외 투자자 및 미디어에 알리는 해외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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