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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티오코리아, 판교 글로벌 미디어 밋업서 적외선 AI 혁신 비전 제시… 세계 최초 Ge 기반 SWIR 센서 상용화 기업, 산업 AI 패러다임 전환 선언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5.11.03
  • 조회 : 481


㈜스트라티오코리아(STRATIO, 대표 이제형)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5 판교 글로벌 미디어 밋업에 참여해, 세계 최초로 게르마늄 기반 단파 적외선(SWIR) 센서를 상용화한 기술과 적외선 데이터·AI 융합 전략을 소개하며, 적외선 기술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어떻게 촉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판교테크노밸리 기업들이 프랑스·대만·중동 핵심 테크 미디어와 직접 만나 기술을 설명하고 글로벌 확장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세계 혁신 클러스터와 비교되는 판교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프로그램이었으며, 스트라티오는 그 가운데에서도 “센서-데이터-AI”를 결합한 독보적 딥테크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스트라티오는 스탠퍼드 대학교 박사 출신 3인이 공동 창업한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기존 InGaAs 기반 센서 대비 1/100 수준의 비용으로 SWIR 센서를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해 적외선 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 기술은 고가의 재료와 복잡한 공정을 요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CMOS 공정과 직접 호환되는 게르마늄 반도체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연구실이나 군·산업 특수 장비에 한정되었던 적외선 활용 범위를 산업 현장과 일상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제형 스트라티오 대표



제공-스트라티오코리아


회사는 이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휴대용 분광 분석기 LinkSquare와 SWIR 카메라 BeyonSense를 출시하여 산업 데이터 수집과 현장 분석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또한 실리콘밸리에 자체 나노 반도체 팹(STNF)을 구축해 Lab-to-Fab 기반 맞춤 파운드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연구개발에서 제품화, 현장 적용, 데이터 축적 및 AI 학습까지 이어지는 완결된 기술 체계를 완성했다.

스트라티오는 센서를 제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센서를 통해 확보한 고유 스펙트럼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결합하는 ‘적외선 AITM’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간의 육안으로는 구분할 수 없는 재질과 성분을 정밀 분석하고, 복합 폐기물, 농산물 품질, 식품 위생 및 신선도 등 다층적 데이터를 산업별로 해석하는 시스템을 구현해 왔다. 특히 재활용 분야에서는 기존 비전 AI가 판별하지 못하던 검은색 플라스틱과 복합 소재를 높은 정확도로 구분하며 자원 순환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이 기술은 농업, 식품, 가전, 로봇, 헬스케어 산업에서도 빠르게 응용되고 있다. 스트라티오의 솔루션은 작물 생육 상태와 당도·수분 측정, 식품 안전 모니터링, 의류 감지 및 피부 분석 등 기존 장비와 소프트웨어만으로는 구현이 어려웠던 AI 기반 분석 기능을 적정 비용으로 탑재해 제품 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채택되고 있다.

글로벌 확장 전략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북미 시장을 핵심으로 유럽과 아시아로 동시에 확장하고 있으며, 캐나다 밴쿠버시 및 성남시와 실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섬유 재활용 기업과 협업하며 PoC를 진행하고 있고, 향후 대규모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Series B 투자유치를 진행하며, 1.3MP급 고해상도 다분광 카메라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해 자율주행·보안·의료까지 확대 가능한 차세대 적외선 AI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판교에 거점을 둔 스트라티오는 이번 글로벌 미디어 밋업을 통해 판교 생태계가 가진 기술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 접근성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스트라티오 관계자는 “적외선 기술은 산업 전반의 미지 영역을 해석하는 핵심 도구로 성장하고 있다”며 “판교에서 확보한 개발 역량과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 판교 글로벌 미디어 밋업은 한국 딥테크 기업이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판교라는 생태계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 행사였다. 스트라티오는 이 자리에서 센서 기술의 국산화와 산업 데이터 혁신을 이끌겠다는 선언을 내놓으며, 판교에서 출발한 기술이 글로벌 ESG·순환경제·산업 AI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는 R(Research), P(People), I(Information), T(Trade)가 집적된 글로벌 IT· BT· CT·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다.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창출, 국제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등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혁신 클러스터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혁신단은 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판교 퇴근길 밋업(Pangyo Evening Meet-Up)’, ‘판판 데이(Pan-Pan Day)’,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In-Best 판교(Pangyo Startup Investment Exchange ‘In-Best Pangyo)’ 등을 매월 개최하며, 판교 기업·제품·서비스 정보를 국내외 투자자 및 미디어에 알리는 해외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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