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는 한국에 있는 스타트업과 중견기업들이 모여있으며, R(Research), P(People) , I(Information), T(Trade)가 집적된 글로벌 IT· BT· CT·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로서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창출, 국제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등 국가의 신성장동력의 최첨단 기술이 모인 곳이다.
-카카오엔터, ‘타파스-래디쉬’ 품고 K-콘텐츠 확장한다
카카오엔터의 북미시장 공략 계획 |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플랫폼인 타파스와 래디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성장 가속화와 북미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목표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카카오엔터가 인수한 타파스는 2012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북미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사내맞선', '승리호', '경이로운 소문', '나빌레라' 등 카카오엔터의 주요 IP를 타파스를 통해 북미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래디쉬는 2016년에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모바일 특화형 영문 소설 콘텐츠 플랫폼으로, 2019년부터 집단 창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자체 제작 콘텐츠 '래디쉬 오리지널'로 히트 작품들을 만들며 래디쉬는 전체 매출 90%가 자체 오리지널 IP에서 나올 만큼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카카오엔터는 타파스와 래디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또 한 번 진화하는 계기를 맞았으며,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 확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라며 "글로벌 엔터 비즈
니스를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봇카페 '비트박스', 판교 1호점 오픈
비트박스(b;eat box) 1호 매장인 '판교테크노점' | 제공-비트코퍼레이션
“이제 거리에서 로봇커피 즐긴다” 비트코퍼레이션 ‘비트박스’, 판교테크노밸리서 상용화 소식이다.
계산대 없이 커피, 샐러드 등 식음료부터 각종 생활 잡화를 24시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무인 스마트 스토어가 일상의 풍경으로 다가왔다.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은 판교테크노밸리에 비트박스(b;eat box) 1호 매장인 ‘판교테크노점’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자율운영 리테일 플랫폼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비트박스 판교테크노점은 한국의 실리콘밸리이자 IT 허브로 불리는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판교테크노밸리 중심가에 위치했으며, 국내 주요 IT 기업들이 밀집한 해당 상권은 디지털 리테일에 익숙한 젊은 직장인 수요가 많아, 연내 비트박스 100개점 개설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테스트베드로 평가받고 있다.
푸드테크 기반의 리테일 자율운영 플랫폼인 ‘비트박스’는 ▲더욱 진화한 3세대 로봇카페 ‘비트3X’ ▲계산대 없이 필요한 물건만 골라가는 ‘비트투고’(b;eat to go) 스마트 선반 ▲QR코드 인증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연동되는 MD 공간으로 구성 되었다.
비트박스는 상주 인력없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관리 제어하며, AI가 딥러닝 과정을 거쳐 스스로 매출 수요를 예측하고, 매장 내 재고를 파악해 필요한 물품을 자동으로 발주 할 수 있다.
-한국청년기업가재단, 'K-창업멘토링 17기' 출범
'K-창업멘토링 17기' 결연식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12일 2021년 K-Global 창업멘토링 17기 전담 멘티,멘토 결연 출범식을 개최했다. K-창업 멘토링은 대상 기업 175개사와 전담 멘토 3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K-창업 멘토링17기 과정을 통해 전담 멘티는 전문기술 분야에 맞는 멘트와 연결되고, 창업 숙성도 측정결과와 멘토링 수행계획서를 토대로 CEO 멘토로부터 8개월동안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된다. 멘티기업은 전담멘토와 멘토링을 통해 기술,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투자역량 강화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통한 성장 프로그램운영으로 기업간의 비즈니스쉽, 투자상담, 데모데이등 다양한 실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다고 한다고 합니다.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위킹의 기회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