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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견기업 & CVC 오픈이노베이션 데이’ 주제… 7회차 ‘판판데이’ 성료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5.08.22
  • 조회 : 49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렸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기획팀이 주관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 와이앤아처(Y&ARCHER)가 운영한 ‘7회차 판판데이’가 21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중견기업 & CVC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주제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스타트업 11개사와 판교를 비롯한 혁신 스타트업 34개사가 함께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SK텔레콤, 네이버클라우드, LG전자, 토스, 호반그룹, 메가존클라우드 등 국내외 대기업과 CVC(기업형 벤처캐피탈)가 참여해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행사는 대·중견기업이 직접 자사의 협업 니즈와 실제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활용 가능한 리소스를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으로 시작됐다. 각 기업이 10분씩 발표를 진행하며 스타트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어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1:1 밋업 세션이 25분 단위로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돼, 산업계 담당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검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하는 장이 마련됐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부산시가 지역 기반 ‘워케이션(Workation)’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창업 지원 모델도 공유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는 “판판데이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협업 성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라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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