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씨엔씨 제공
에듀테크 독서 서비스 전문 기업 ㈜피씨엔씨(대표 김덕기)는 7월 22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세종 디지털 교육 박람회'에 참가하여, 자사 AI 독서 플랫폼 토핑(TOAPING)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최한 행사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교육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에듀테크 기업, 디지털교과서, AI 교육 솔루션 등 약 5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피씨엔씨의 ‘토핑’은 AI 큐레이션 기반의 맞춤형 독서 서비스로, 초등 및 중학생을 위한 문해력 향상과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서 기반의 독서 전·중·후 활동을 반영한 온라인 워크북과 동영상 강의, 독서 퀴즈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으며, 전자책, 독후감 대회, 독서 골든벨, 기자 활동, 독서 토론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몰입도 높은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는 실제 토핑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룰렛 이벤트와 함께 제공된 리플렛 등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설명을 넘어서 실제 학습 흐름을 시연할 수 있고, 특히 룰렛 이벤트와 소정의 기념품 제공 등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부스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피씨엔씨 제공
이번 박람회에서는 Apple, Google, Naver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디지털 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다양한 AI 교육 솔루션과 디지털교과서 활용 사례들이 발표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피씨엔씨는 AI 기반 독서교육이라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교육 현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뿐더러 AI와 교육이 만나 어떻게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피씨엔씨 김덕기 대표는 “AI 기술이 발달할수록 교육은 더욱 개인화되고 정교해져야 한다며 토핑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독서 수준과 관심사에 맞춘 맞춤형 큐레이션을 통해 진짜 독서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씨엔씨는 현재 학교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토핑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AI 추천 엔진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