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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인 맞춤 샴푸·세럼, 강남 한복판에서 만난다… 아람휴비스, ‘시코르’ 강남역점서 B2C 본격 진출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5.06.27
  • 조회 : 123

제공-아람휴비스


22년간 축적한 두피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개척해온 아람휴비스(대표 박동순)가 B2C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오랜 준비와 기술 검증 끝에, 아람휴비스의 1:1 AI 개인 맞춤 샴푸와 세럼 제품이 금일부터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의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 강남역점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입점은 단순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보를 넘어, 맞춤형 두피 화장품의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현장에서 소비자들은 아람휴비스의 대표 기술인 AI 두피 진단 기기(AISG)를 통해 실시간 정밀 진단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샴푸와 세럼을 즉석에서 추천받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람휴비스는 AI 기반의 두피·피부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제조하는 국내 최초의 맞춤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2002년 설립 이후 22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정밀 분석 기술을 통해 병원, 클리닉, 글로벌 뷰티 브랜드에 솔루션을 공급해왔으며, 최근에는 B2C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제공-아람휴비스


대표 제품인 AI 두피 진단기(AISG)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대병원 분당 피부과와의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 효과를 입증받았다. 현재 아람휴비스는 전 세계 7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맞춤형 뷰티 솔루션의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람휴비스는 올해를 B2C 도약의 해로 삼고 있다. 간호사 전문 핸드크림 브랜드 ‘메디 커스텀’ 출시와 함께, 아토피 전용 화장품 ‘아토리엔’ 유통 확대, 그리고 1:1 맞춤 두피 브랜드 ‘릴라이’ 론칭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 브랜드를 선보이며 시장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아람휴비스는 매출의 약 19%를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며,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한 무방부제 천연 화장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AI 기반 진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뷰티 솔루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남 한복판에서 시작된 이번 소비자 접점 확대는, 아람휴비스가 기술 중심 기업에서 고객 경험 중심 브랜드로 변모하는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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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아람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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