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보윙
음성 기반 리워드 앱 ‘보윙(VOWING)’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15억 원을 돌파했다. 2023년 6월 오퍼월 광고 시장에 진출한 이후, 참여형 광고 시스템을 강점으로 삼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윙은 이용자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광고 영상을 시청한 뒤, 연관 문구를 음성으로 따라 읽으면 보상을 제공하는 독특한 참여형 리워드 어플이다. 기존의 단순 조회형 광고를 넘어, 사용자와 광고 콘텐츠 간 상호작용을 유도함으로써 광고 몰입도와 전환율을 동시에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윙 주식회사는 음성 기반 리워드 광고 외에도, 소비자 행동 분석 기반의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기술력과 사용자 경험을 함께 강화해 나가고 있다.
보윙은 자사 플랫폼을 중심으로, 오퍼월 대표 사업자인 NBT와 아바티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외부 채널에서도 광고 유입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에게는 보다 폭넓은 노출과 전환 가능성을, 사용자에게는 자연스러운 광고 경험과 리워드를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보윙 주식회사 오동길 대표는 “광고주가 원하는 목표를 정밀하게 이해하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사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한 광고 효과 극대화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 행동 분석을 통해 도출한 인사이트를 광고주와도 적극 공유하고자, 통합 광고주 플랫폼 ‘썬데이비즈’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