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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유플랫폼 ‘AI 무인 주류판매기’, 4년 실증 마치고 법제화 촉구… ‘청소년 보호·소상공인 매출 증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5.06.02
  • 조회 : 145

도시공유플랫폼의 얼굴인식 성인인증 무인판매 시스템 ㅣ 제공-도시공유플랫폼


도시공유플랫폼(주)(대표 박진석)은 지난 4년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실증특례) 사업을 통해 AI 무인 주류판매기의 압도적인 안전성과 혁신적인 사회적 가치를 성공적으로 입증하며, 정부의 조속한 법령 정비 수용 및 임시허가 전환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청소년을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활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각의 우려와 달리, 도시공유플랫폼(주)의 무인 주류판매기는 최고 수준의 AI 기반 이중 인증 시스템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확고한 해답을 제시했다.

PASS 앱과 고정밀 안면인식(IR/RGB 카메라)의 이중 인증은 사진, 가면, 휴대폰 화면 재생까지 가짜 얼굴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Liveness 감지 기술과 결합되어 미성년자의 접근을 원천 봉쇄한다. 이는 실증기간 동안 60,017건의 구매 시도 중 4,357건(7%)의 미성년자 시도를 성공적으로 차단하며 압도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신분증 확인 갈등을 해소하고,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청소년 보호를 상시화하여 혹시 모를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효과도 얻었다.



도시공유플랫폼의 얼굴인식 성인인증 무인판매 시스템 ㅣ 제공-도시공유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력난 등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에게 무인 주류판매기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생존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안전한 비대면 구매를 통해 감염병 재유행 시 비접촉 구매 환경을 제공하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도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AI시대 유통업 디지털 전환에 따른 AI 시스템 유지보수 및 관리 분야에서 신규 일자리 창출까지 기대되어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무인 주류판매기가 운전면허증, 얼굴인식 등 엄격한 성인 인증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담배 자판기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성인 인증 시스템과 함께 허용되고 있는 만큼, 무인 주류판매기 또한 충분히 법제화될 수 있는 정합성을 갖추고 있다.

도시공유플랫폼(주)의 박진석 대표는 "지난 4년간의 실증을 통해 무인 주류판매기가 기술적, 정책적으로 완벽하게 검증되었음을 확신한다"며,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세청 주도로 법령 정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여성가족부 등 관련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청소년 보호 장치를 더욱 강화한 임시허가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소상공인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하며, 국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무인 주류판매기의 법제화에 정부의 현명하고 과감한 결단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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