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넥스팟솔루션
IT 기반의 혁신적인 보안 및 인증 솔루션 전문 기업 넥스팟솔루션이 관세청이 주관하는 ‘2025년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오늘 밝혔다.
관세청의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관세 행정 혁신에 기여하고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넥스팟솔루션은 독보적인 Layer-QR 코드 기반의 위조 방지 및 정품 인증 기술력과 수출 기업 지원에 특화된 올인원 마케팅 앱 서비스 AD-QR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넥스팟솔루션의 Layer-QR 코드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다층 보안 요소를 포함하여 복제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위조품으로 인한 국내외 브랜드 가치 훼손 및 소비자 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최근 출시한 AD-QR 서비스는 강력한 정품 인증 기능에 제품 정보 제공, 마케팅 프로모션, AS 관리, 다국어 지원까지 통합하여 수출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겪는 위조 문제와 마케팅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넥스팟솔루션은 SK ZIC 엔진오일, 파파레서피, 채움바이오 등 국내 유수 기업과의 계약을 완료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베트남 화장품 MOI와의 계약, 뷰티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화장품 분야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넥스팟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2025 관세청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을 통해 넥스팟솔루션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이 국가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관세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경을 넘는 위조품 유통을 차단하고, 국내 수출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K-브랜드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넥스팟솔루션은 관세청의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기술 고도화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또한 시드 투자사인 와이앤아처가 주관하는 ‘2025 판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동남아 시장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 매칭과 해외 시장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넥스팟솔루션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기획팀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2025 판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AC)’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입주 공간 제공, 해외 데모데이 참가, 영문 IR 고도화,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판교테크노밸리는 R(Research), P(People), I(Information), T(Trade)가 집적된 글로벌 IT· BT· CT·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다.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창출, 국제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등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혁신 클러스터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혁신본부는 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판교 퇴근길 밋업(Pangyo Evening Meet-Up)’, ‘판판 데이(Pan-Pan Day)’,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In-Best 판교(Pangyo Startup Investment Exchange ‘In-Best Pangyo)’ 등을 매월 개최하며, 판교 기업·제품·서비스 정보를 국내외 투자자 및 미디어에 알리는 해외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올해도 이와 유사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판교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