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위제이
기업 재생에너지 직접 PPA 통합 플랫폼 기업 ㈜위제이(대표 박영훈)와 탄소회계 솔루션 전문기업 ㈜하나루프(대표 김혜연)가 최근,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과 탄소관리 고도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탄소배출량 정량화 및 보고 체계 구축 ▲기후 규제 대응 역량 강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위제이는 기업용 재생에너지 PPA 도입을 위한 통합 플랫폼 ‘zurigo’를 통해 발전설비 매칭, 계약, 모니터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루프는 탄소회계 기반의 SaaS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스코프 1, 2, 3 배출량을 정량 산정하고, CBAM, RE100 등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에 필요한 탄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훈 ㈜위제이 대표는 “CBAM, RE100, 탄소중립 등 글로벌 기후 규제 대응이 본격화되며,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과 탄소배출 관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IT 기반 전문성을 바탕으로 ESG 실천을 위한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공동 세미나 및 고객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플랫폼 간 연동 ▲해외 규제 대응 모듈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ESG 시장 대응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