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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 AI 기반 논문 작성 혁신 플랫폼 ‘머피’… 학술 논문 작성의 새로운 기준 제시하는 게임 체인저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5.01.06
  • 조회 : 423


안수남 머플 대표


머플(Murple, 대표 안수남)이 연구자와 학생들을 위한 학술 논문 작성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머플은 AI 기반 플랫폼인 ‘머피(Murfy)’를 통해 복잡한 논문 작성 과정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사용자들이 핵심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시간의 가치를 재해석”한다는 비전 아래, 머플은 전 세계 연구자와 학생들이 더 나은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머플이 개발한 ‘머피’는 AI 기반 LaTeX 협업 편집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LaTeX을 몰라도 손쉽게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I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표, 수식, 이미지, 알고리즘 등의 LaTeX 코드를 생성하거나 관련 참고 논문 추천을 받을 수 있다. 한국어로 작성된 논문을 영어로 번역하고, 문법 및 문장 교정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학술 논문 작성에 최적화된 종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논문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면서 연구 성과를 높이고, 학술 논문 작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머플의 주요 고객층은 LaTeX을 사용하는 이공계 대학원생, 교수 및 기업 연구원이다. 머플은 논문 작성 솔루션을 시작으로 전문 문서 시장으로 사용자층을 확장하며, SW 협업을 통해 지식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공-머플



제공-머플


머피 개발의 배경에는 안수남 대표의 20여 년에 걸친 학문 및 연구 활동 경험이 있다. 데이터 수집 및 정리, 정확한 인용 처리, 복잡한 문서 형식 맞추기 등 논문 작성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이 연구 효율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연구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했던 안 대표의 결단이 머피 개발로 이어졌다.

머플은 이미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네이버제트로부터 18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NVIDIA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AI 트랙)에서 1위를 차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KSGC 2024 프로그램에서 5위를 기록했다.

머플의 본사가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운영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의 풍부한 지원과 더불어 활발한 네트워킹 및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첨단 기술 기업들과 투자자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잘 구축된 인프라와 교통망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캠퍼스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머플은 학술 논문 작성 과정을 혁신하며 연구자들이 본질적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식 창출의 미래를 새롭게 그리고 있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는 R(Research), P(People), I(Information), T(Trade)가 집적된 글로벌 IT· BT· CT·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다.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창출, 국제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등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혁신 클러스터로 알려져 있다. 2023년 기준 1,666개 기업에 78,75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67.7조의 매출을 가진 대한민국의 가장 혁신적인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혁신본부는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판교 퇴근길 밋업(Pangyo Evening Meet-Up)’, ‘판판 데이(Pan-Pan Day)’,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In-Best 판교(Pangyo Startup Investment Exchange ‘In-Best Pangyo)’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판교 기업·제품·서비스 정보를 국내외 투자자 및 미디어에게 알려, 해외 투자 촉진을 위해 판교 해외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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