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TV 방문

싱가포르 부총리 대표단 방문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4.12.04
  • 조회 : 302

싱가포르 Heng Swee Keat 부총리, 판교테크노밸리 방문: -싱가포르 R&D 협력 강화 논의

 싱가포르 Heng Swee Keat 부총리(국립연구재단 이사장)를 비롯한 대표단 15명이 18일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 싱가포르 간의 R&D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기술 생태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싱가포르의 주요 정부 및 연구기관 고위 인사와 실무진이 참여했다.

 

첨단 기술 혁신의 중심, 판교테크노밸리 탐방

 Heng 부총리와 대표단은 판교테크노밸리의 글로벌 R&D 환경과 첨단 기술 생태계를 집중 탐구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브리핑에서 판교테크노밸리의 기술 혁신 사례와 스타트업 지원 정책이 소개되었으며, 대표단은 스마트 기술과 디지털 혁신, 바이오 및 AI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들은 특히 판교의 기업인 알파써클, 피씨엔씨, 모스포츠와의 면담 및 제품 시연 시간을 통해,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과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기업별로 기술과 제품을 설명하며 싱가포르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졌다.
 대표단은 스타트업 캠퍼스와 글로벌 R&D 시설을 둘러보며 경기도가 창출해온 혁신적인 기술과 산업 생태계를 체험했다. 이어 광교바이오허브를 방문해 바이오 기술 및 연구개발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Heng Swee Keat 부총리, 판교테크노밸리 혁신에 감탄

 Heng 부총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첨단 산업의 집약체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된 혁신적인 생태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곳의 창업 지원 구조와 글로벌 협력 사례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판교테크노밸리의 발전된 기술과 산업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대표단에는 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Prof. Andy Hor ASTAR CEO, Lee Wei Yang 부총리 수석비서관 등 싱가포르의 주요 인사가 포함되었다. 이들은 경기도와 싱가포르 간 R&D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미래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싱가포르, 글로벌 R&D 선도국가로의 협력 기대

 판교테크노밸리 방문 이후 Heng 부총리와 대표단은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동 R&D 프로젝트, 기술 교류 프로그램, 바이오 및 AI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싱가포르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한-싱가포르 간의 R&D와 기술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첨단 기술과 혁신 분야에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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