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주 Geelong시 시장 방문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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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의 Trent Sullivan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하여 경기도의 첨단 기술과 혁신 생태계를 탐구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 빅토리아주 간의 국제 협력 강화와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대표단은 질롱시의 CEO인 Ali Wastie와 Avalon 공항 항공팀 총괄인 Sam Henderson 등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한국의 스타트업과 혁신적인 기술을 경험하고, 양 지역 간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를 찾았습니다.
방문 중 대표단은 경기도 스타트업 캠퍼스와 판교테크노밸리 내 다양한 창업 지원 인프라를 견학하며, 혁신 생태계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한국의 전략과 성공 사례를 탐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활동하는 선도적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기술 혁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산업 전문가 및 협력 파트너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 및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모색했습니다.
질롱시 Trent Sullivan 시장은 “판교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인 기술 생태계와 창의적 기업 환경은 질롱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에 큰 영감을 주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와 질롱시 간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질롱시 대표단의 판교테크노밸리 방문은 경기도와 호주 빅토리아주 간의 기술 협력을 촉진하고, 양 지역이 혁신과 기술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