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위해시(웨이하이시) 과학기술국 관계자 방문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4.11.05
- 조회 : 303



2024년 5월 14일, 중국 산둥성 위해시(이하 웨이하이시) 과학기술국 관계자들이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양국 간의 기술 및 혁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웨이하이시가 자국 내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판교테크노밸리의 선진화된 기술 개발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웨이하이시 과학기술국은 중국 산둥성의 주요 기술 허브로 자리잡은 웨이하이시의 산업 발전과 혁신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한국의 혁신 사례를 학습하여 지역 산업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스타트업과 연구소,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협력하여 성장하는 선진 기술 생태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웨이하이시 과학기술국 관계자들은 판교의 성공적인 기술 융합 모델과 창업 지원 시스템을 직접 관찰하고, 이를 웨이하이시의 미래 기술 발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논의했습니다.
웨이하이시 방문단은 판교 내 다양한 기업과 연구소를 둘러보며, 인공지능(AI), 바이오테크놀로지, 스마트 제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경제 성장과 지역 혁신에 기여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가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양국이 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번 웨이하이시 과학기술국의 판교테크노밸리 방문은 양국의 첨단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앞으로도 한국과 아시아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 협력의 중심지로서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