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외국 지방 공무원 방문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4.11.05
- 조회 : 371
2024년 4월 18일, 11개국에서 온 외국 공무원들이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 시찰과 더불어, 판교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인 도시 개발 및 경제 성장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각국의 지역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연구하는 기회였습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자국의 지역 혁신과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공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판교를 방문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스타트업, 기술 기업,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각국의 공무원들은 혁신적인 도시 개발 및 경제 성장 모델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 판교의 혁신 모델이 각국의 도시 및 경제 개발에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는 자리였습니다. 각국의 공무원들은 스마트 시티 기술, 창업 생태계 구축, 그리고 정부의 혁신 지원 정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판교의 성공 사례를 자국에 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독일 공무원은 “판교테크노밸리는 기술과 혁신이 어떻게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끄는지에 대한 훌륭한 사례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말레이시아, 몽골, 호주,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에티오피아, 짐바브웨 등 11개국의 외국 공무원들로 구성되었습니다.에게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혁신 전략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각국의 지방 정부가 판교의 혁신적 접근 방식을 도입해 더 나은 경제와 사회적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