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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위한 맞춤형 의료 매칭 서비스 제공하는 '알앤피티', 2024 NYC 스타트업 서밋 참가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4.10.25
  • 조회 : 327

조유주 알앤피티 대표 ㅣ 제공-알앤피티


알앤피티(RnPT, 대표 조유주)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NYC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및 네트워킹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주관했으며, 도내 벤처·스타트업들이 미국 현지 투자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서밋은 UKF(United Korean Founders)와 협력해 진행됐다. UKF는 미주 지역 한인 창업자들의 성장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프라이머사제의 이기하 대표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눔(NOOM)의 정세주 의장이 공동 설립했다.

알앤피티는 이번 서밋에서 자사의 주력 서비스인 ‘KRACE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KRACE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의료 매칭 및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해외 환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의료 기관과 환자 간의 연결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KRACE는 환자의 언어, 병력, 요구 사항 등을 바탕으로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을 매칭하며, 통역 서비스, 예약 및 치료 과정의 전반적인 지원까지 모두 포함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과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전 세계 환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의료 관광 분야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공-알앤피티


알앤피티는 IR 피칭 세션을 통해 KRACE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현지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알앤피티는 주요 벤처 캐피탈을 포함한 투자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알앤피티는 이번 뉴욕 서밋에서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활용해 현지 기업인 및 투자자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미국 및 기타 글로벌 시장에서 KRACE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서밋 참여는 알앤피티가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의료 매칭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는 R(Research), P(People), I(Information), T(Trade)가 집적된 글로벌 IT· BT· CT·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다.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창출, 국제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등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혁신 클러스터로 알려져 있다. 2023년 기준 1,666개 기업에 78,75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67.7조의 매출을 가진 대한민국의 가장 혁신적인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혁신본부는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판교 퇴근길 밋업(Pangyo Evening Meet-Up)’, ‘판판 데이(Pan-Pan Day)’,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In-Best 판교(Pangyo Startup Investment Exchange ‘In-Best Pangyo)’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판교 기업·제품·서비스 정보를 국내외 투자자 및 미디어에게 알려, 해외 투자 촉진을 위해 판교 해외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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