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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판판데이(Pan-Pan Day)’ 9월 26일 개최… 경기스타트업서밋과 협업으로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4.09.23
  • 조회 : 338


오는 9월 26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9회 판판데이(Pan-Pan Day)'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문기관(AC) 주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Private IR로 시작한다. 총 6개 스타트업이 각 10분씩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 이후에는 투자자들과의 1:1 미팅이 이어지며,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Pan-Pan 네트워킹 Day'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알프래드, 에이셉코리아, 페어리, 넥스팟솔루션, 에크리어, 소프트랜더스 총 6곳의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6명의 투자자가 참여하여, 각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9월 판판데이는 경기스타트업서밋 행사와 협업하여 더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들이 해외 VC와 세미나 등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에스토니아 스타트업과 경기도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킹 세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유럽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네트워킹 세션은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01~102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유럽 시장 진출 정책과 네트워킹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교테크노밸리의 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는 R(Research), P(People), I(Information), T(Trade)가 집적된 글로벌 IT· BT· CT·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다.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창출, 국제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등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혁신 클러스터로 알려져 있다. 2023년 기준 1,666개 기업에 78,75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67.7조의 매출을 가진 대한민국의 가장 혁신적인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혁신본부는 판교테크노밸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판교 퇴근길 밋업(Pangyo Evening Meet-Up)’, ‘판판 데이(Pan-Pan Day)’,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 In-Best 판교(Pangyo Startup Investment Exchange ‘In-Best Pangyo)’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판교 기업·제품·서비스 정보를 국내외 투자자 및 미디어에게 알려, 해외 투자 촉진을 위해 판교 해외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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