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푸드 스캐너 개발 기업 ‘누비랩(NUVILAB, 대표 김대훈)’이 최근 열린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해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적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누비랩은 자사의 AI 기반 푸드 스캐너 기술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제 AI 푸드 스캐너의 시연과 함께, 이 기술이 어떻게 식사 패턴을 분석하고 낭비를 줄이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누비랩의 푸드 스캐너는 음식의 종류와 양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한다.
누비랩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식량 문제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라며 “누비랩의 AI 푸드 스캐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기술의 확장성을 더욱 넓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누비랩은 AI와 푸드테크의 결합이 어떻게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누비랩의 기술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주며, 푸드테크 산업의 선도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기후 변화 대응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누비랩과 같은 혁신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누비랩의 기술이 앞으로도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판교테크노밸리 유튜브 채널에서 '누비랩' 영상 인터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