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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펫츠, 지속 가능한 고양이 깔짚 '에티캣'으로 미국 시장 공략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4.08.28
  • 조회 : 544


알프레드 펫츠(Alfred Pets)는 고양이 깔짚 제품인 ‘에티캣(ETICAT)’을 통해 애완동물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에티캣은 커피 찌꺼기의 자연적인 냄새 흡수력을 활용하여 고양이 화장실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신한결 대표는 "에티캣은 30분 내에 99.5%의 암모니아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며, 기존의 점토 기반 깔짚의 한계를 극복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알프레드 펫츠는 주로 미국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펫코, 펫스마트, 홀푸드와 같은 주요 리테일러와의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유한킴벌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0월에 ‘ETICAT+’라는 신제품을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에서의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더욱 광범위한 시장에 도달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신한결 대표는 판교를 국내외 창업의 중요한 거점으로 추천하며, "국내외 시장 진출을 꿈꾸는 창업자들에게 판교는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품 출시는 단순한 고양이 깔짚의 혁신을 넘어,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알프레드 펫츠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통해 환경 보호와 애완동물의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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