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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팟솔루션, ‘판교 글로벌 미디어 밋업’에서 정품인증 솔루션 ‘올마이태그(AllmyTAG)’ 소개해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4.07.31
  • 조회 : 394


대한민국의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가 판교와 판교의 혁신적인 기업들의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판교 글로벌 미디어 밋업(Pangyo Global Media Meet Up)’을 개최했다. ‘판교 글로벌 미디어 밋업’은 판교와 전세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실리콘밸리, 스테이션 F, 중국 중관춘 같은 곳과의 네트워킹과, 판교 기업과 해외미디어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해외 미디어 채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홍보를 돕고 있다.

이번 밋업에는 프랑스 테크 미디어인 ‘르 카페 드 긱(Le Café du Geek)’ 레오 테브네(Leo Thevenet) 설립자 겸 편집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넥스팟솔루션(nexpotsolustion, 대표 박준표)는 지난 22일 진행한 ‘Pangyo Global Media Meet Up’에 참가해 르 카페 드 긱의 레오 테브네 편집장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넥스팟솔루션은 상품의 정품 및 가품 여부를 판정하는 정품인증솔루션 ‘올마이태그(AllmyTAG)’를 개발한 회사다.

기존에 정품인증에 사용되던 일반적인 QR코드를 이미지와 결합을 통해 복제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여기에 QR코드를 보호하기 위한 6가지 레이어(Layer)를 구성하여 불법 복제를 방지하는 서비스다.


제공-넥스팟솔루션

박준표 넥스팟솔루션 대표는 “Layer-QR코드에 사용되는 이미지에 추출이 불가능한 디지털 워터마크 또는 특정 영역에 보안요소를 삽입함으로써 QR코드의 복제 가능성을 차단하며 정품인증 시 최종 판정 수단으로 활용한다”라며 “AllmyTAG의 비즈니스 대상은 위조품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는 브랜드 또는 제조사이다. 특히 인기 제품의 경우에는 낮은 품질의 위조품으로 인해서 브랜드 인지도의 타격을 받는다. 이를 방지하고자 브랜드는 소비자가 직접 정품 및 가품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품인증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AllmyTAG는 ‘SK ZIC’ 엔진오일의 정품인증솔루션으로 납품 계약을 했으며, 현재 글로벌로 수출되는 제품에 도입되었다. 또한, 파파레서피의 봄비 마스크팩에 홀로그램 제품이 납품되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박준표 대표는 “이번 밋업을 통해 우선은 해외에 넥스팟솔루션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좋았던 것 같다. 프랑스에도 저희 'AllmyTAG'를 쓸 수 있는 수많은 도입처가 있다. 언론 보도로 자사를 알리게 되면 영업이나 계약을 하는 데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프랑스 시장에서는 저희가 '모튤(MOTUL)'을 타깃으로 영업하고 있다. 현재 경쟁사 제품이 쓰이고 있는데 최대한 자사 제품을 쓸 수 있도록 시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판교테크노밸리TV'에서 관련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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