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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스퀘어, 실리콘 밸리 ‘PLUG and PLAY’에서 AI 약물감시 기술로 주목

  • 작성자 : 홈페이지담당자
  • 작성일 : 2024.07.12
  • 조회 : 404


지난 6월, 세계의 혁신 기술 중심지 실리콘 밸리에서 열린 ‘PLUG and PLAY’ 행사 3일차에 진행된 "Global Startup Showcase" 섹션에서 셀타스퀘어(SELTA SQUARE)의 신민경 대표가 인공지능 약물감시 기능을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PLUG and PLAY’는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이는 기회의 장이다.

신민경 대표는 "AI/DX 기반 전 주기 안전성 감시 플랫폼 기술"에 대해 연설을 하며, 기존의 약물 감시 시스템에 비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 
이날 소개된 셀타스퀘어의 약물감시 솔루션은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여준다. 특히 데이터의 정제와 분석 작업에서 인공지능 AI 알고리즘이 큰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담당자는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복잡한 규제 환경에 맞춘 표준화 작업도 인공지능을 통해 자동화되어, 규제 준수 프로세스가 한층 간소화되고 효율적으로 처리된다.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안전관리 데이터의 표준화와 디지털 변환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는 상황에서 의약품 개발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언어 데이터 처리와 다국적 규제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셀타스퀘어 신민경 대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약물 감시 시스템이 갖는 잠재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료 분야에서의 AI 적용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우리의 기술이 바이오 분야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셀타스퀘어는 세계적인 Safety DB인 Oracle Argus의 파트너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시작하고 있다. 이번 "PLUG and PLAY"를 통해 셀타스퀘어의 인공지능 기반의 약물감시 플랫폼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나아가는 도약의 시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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