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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 4.5’ 출시… 컨테이너 보안기능과 멀티테넌시 기능 대폭 강화

  • 작성자 : 시스템 관리자
  • 작성일 : 2022.12.19
  • 조회 :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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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 V4.5’를 출시했다고 6일(목) 밝혔다.

최근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도입하여 ‘저비용, 고효율’ 실현을 넘어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Big Data) 등 차세대 기술을 접목한 신규 비즈니스 및 새로운 서비스를 통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디지털 전환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맞춤화된 클라우드 구축환경을 지원한다. 멀티 클러스터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단일한 제어 포인트 화면에서 멀티 클러스터에 배포되어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물리서버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 효율화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서비스 구현의 핵심 요소다. 이 제품은 업무 자동화, 마이크로서비스, 통합 모니터링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확장성과 개발/운영의 효율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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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칵테일 클라우드 v4.5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강력해진 엔터프라이즈 기능과 클러스터 보안기능이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쿠버네티스가 갖지 못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자랑한다. 버튼 클릭 한 번만으로 클러스터 자동 구성까지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베어메탈이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도 보다 쉽게 쿠버네티스 설치·운영이 가능하다.

클러스터 보안성도 더욱 강화했다. 클러스터 감사로그 추적 및 컨테이너 이미지 리스크 검사, 보안 정책 중앙 관리, 계정발급/회수, 유효기간 설정기술을 적용하여 컨테이너 리스크를 차단하고 클러스터 자원 사용 계정을 통합 관리한다.

아울러, 기업은 조직 및 팀을 위한 멀티테넌시 환경이 요구되고,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위한 인프라 자원, 현황의 통합관리와 보안,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멀티테넌시, 멀티 클러스터 관리, 보안의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한국 최초로 클라우드 제품부문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의 쿠버네티스 소프트웨어 적합성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최근 금융권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존 레가시 인프라 환경의 컨테이너 전환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로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 및 대기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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