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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크리어, 휴대용 모니터 ‘MOVVI’ 정식 론칭

  • 작성자 : 시스템 관리자
  • 작성일 : 2024.01.08
  • 조회 : 69

모니터 연구 및 전문 개발 에크리어(대표 정윤지)가 스마트폰, 노트북 등 사용자들에게 어디서든 대형 화면을 제공하는 휴대용 모니터 ‘MOVVI’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크리어는 ‘스마트폰을 PC처럼, TV처럼’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쿠팡플레이 등 OTT 서비스 유저와 사무실이나 집을 벗어나 외부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모니터를 개발한다.

에크리어 휴대용 모니터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도 유선 미러링 기능을 제공하며 휴대가 용이해 장소와 관계없이 16.1인치 대형 화면을 제공한다. 배터리 없이 USB C타입 케이블만 연결하면 듀얼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며, 세로 거치가 용이한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15.6”보다 더 큰 16.1"화면에 Full HD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이 탑재됐으며, 화면  밝기는 300cd/m²과 2개의 USB-C 와 HDMI 포트를 지원한다.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3개의 인터내셔널 플러그 어댑터와 USB-C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노트북도 충전 가능한 65W PD 충전기, 모니터와 노트북을 같이 넣을 수 있는 여행용 파우치를 포함한다.

에크리어는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제품을 출시 후 1차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목표 펀딩 금액의 5,446%를 달성했으며 이를 계기로 LG U+의 홈 인터넷 가입자를 위한 사은품 공급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해외에서는 유럽의 B2B 전문 판매 업체인 독일 워트만 AG(Wortmann AG)와 계약해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준비 중이며 2024년 1월 세계 최대 기술박람회 ‘CES2024’에 참가해  새로운 신제품들도 전시할 예정이다.

에크리어 정윤지 대표는 “당사 휴대용 모니터는 집이나 사무실 등 공간의 제약을 넘어 이동 중에도 게임이나 영상을 즐기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면서 “다가오는 새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휴대용 모니터 전문 업체로서  시장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크리어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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