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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에서 GEN-001 위암 임상 2상 데이터 공개

  • 작성자 : 시스템 관리자
  • 작성일 : 2024.01.05
  • 조회 : 68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대표이사 배지수·박한수)는 2024년 1월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 위암 대상 임상 2상에 대한 주요 데이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은 소화기암 분야에서 주목받는 국제 학회 중 하나로 해당 분야의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 전략을 논의한다.

지놈앤컴퍼니에서 발표할 내용은 ASCO GI 발표 시점 전까지 수집된 ‘GEN-001’ 위암 대상 임상 2상 데이터를 포함한다. ‘GEN-001’ 위암 대상 임상 2상의 목표한 환자 42명 모집을 완료했으며,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GEN-001’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 치료제로, 독일 머크의 바벤시오(성분명: avelumab)와 병용투여로 위암 대상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2차 이상의 표준 치료에 실패한 위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 마련이 중요한 만큼 ‘GEN-001’ 임상 2상을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는 것이 지놈앤컴퍼니의 목표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는 “ASCO GI에서 발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항암 효능을 입증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 속 바이오산업도 장기간 침체돼 있는 시기에 이번 발표가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놈앤컴퍼니는 대한민국 바이오 클러스터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5년 창업 후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http://genome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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