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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허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에서 차세대 유니콘 스타트업 성장 기반 만든다

  • 작성자 : 시스템 관리자
  • 작성일 : 2024.01.05
  • 조회 : 60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는 R(Research), P(People), I(Information), T(Trade)가 모인 IT· BT(바이오테크)· CT(콘텐츠테크)·NT(나노테크) 기술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로서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 창출, 글로벌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등 신성장동력의 확보를 위해 조성된 대한민국 대표 혁신 클러스터이다.

대한민국은 정부 중심으로 2010년 초기부터 기술 혁신과 성장을 위해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방 소멸, 경제 생태계가 서울을 중심으로 치우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한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뉴욕의 뉴랩, 보스톤 바이오클러스터, 영국 런던의 이스트 런던 테크시티(East London Tech City),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Sophia Antipolis) 등 테크 기업과 첨단 기술의 요람으로 자리 잡는 데 있어 공통적인 요인으로 입주 기업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대한민국 대표 클러스터로 자리 잡는 데 있어 대기업 본사, R&D 센터, 그리고 창업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 등 하드웨어적 지원으로 공간 구성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측면의 육성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시스템 등을 함께 지원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스타트업지원에 있어 판교테크노밸리 내에는 공공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기도주식회사 등과 더불어 한국바이오협회(koreaBio), 한국반도체 산업협회(KSIA), 이노비즈협회(INNOBIZ)와 같은 협회도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기업도 사내 벤처를 지원해 다양한 기술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VC도 스타트업 육성 지원, 펀딩 등을 지원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KT와 함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해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중소벤처, 스타트업 중심의 디지털 강국을 만들고자 설립됐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 주도로 기술창업의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 19개 지역에 설립된 것으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에 위치 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CT, 5G, 로봇 등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컨설팅, PMF(Product Market Fit, 제품 시장 적합성) 도출 등을 돕고 있다. 아울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액셀러레이터와 매칭, 펀딩 지원, 네트워킹 행사 등을 운영한다.

제2판교 판교창업 존을 운영해 초기 스타트업 보육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보육 공간은 주변 사무 공간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2023년 공고 기준임대료는 3.3m2  당 1.5~3.5만 원 내외, 관리비 3.3m2  당 평균 20,000원 내외로 저렴한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3D프린트 출력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 제작보육실, 스마트폰, 모바일 APP및 IoT 디바이스테스트, 테스트 APP 기반 기술을 위한 테스트베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통역·번역 지원 센터를 통해 IR 덱, 홈페이지 등 번역 지원과 화상 통역 등을 지원한다.

또한 입주사와 네트워킹을 위한 ‘CEO 클럽'을 운영해 법률, 투자유치, IR 컨설팅 등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2, 4주 차에 세미나를 개최하며, IR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815’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발굴, 투자유치 지원을 돕는다.
 

이러한 지원으로 2022년 12월 기준 누적 보육기업은 946개 사, 투자금액 4,858억 원, 매출금액 3,366억 원을 달성했으며, 보육기업 중 IPO 건, M&A 15건으로 엑싯(EXIT) 20건을 달성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해 8,125명의 고용 창출을 달성함으로써 판교테크노밸리 산업의 긍정적인 경제 파급 효과를 만들었다.

판교테크노밸리가 스타트업의 명품 둥지로 자리 잡고 스타트업, 중소벤처, 대기업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집적경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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